故 한영희 권사님은 1946년 12월 4일 경남 함양에서 출생하셨으며, 할머니가 예수님을 영접하셔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가정에서 모태신앙으로 착실하게 자라셨으며, 1972년 4월 16일 조성용 장로님과 결혼하기 전부터 주일학교 교사로 열심히 봉사하셨으며 슬하에 3녀를 믿음으로 잘 성장시켜 성혼시켜 외손들까지 보았습니다. 본 대일교회에서는 개척시절부터 출석하시며 구역장, 연합여전도회장 등으로 섬기셨으며 특별히 인정이 많으셔서 김장철이면 맛있는 김치나 여러가지 음식물들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베풀어 주시기를 좋아하셨습니다. 또한 각종 옷들을 손수 만들어서 손주들에게 입히셨고 어려운 시골교회 사모님들에게는 따뜻한 울쉐타를 짜 주시기도 하시면서 믿음으로 사랑의 숨은 손길로 헌신적인 봉사를 하셨습니다.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