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군파우리골
기도의 어머니 고 함소년 권사님 하늘나라로 가시다
mose
2016. 1. 26. 23:01
† 이 휘 주 母親 喪 †


엄동설한 추운 날이 계속되었는데
오늘은 많이 풀린 듯 한 오후 5시 지나서
동생 이휘주 장로로부터 문자가
온다.




"어머니 함소년 권사(89세)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저께 서울 이효일 장로로 부터 전화로
지난 주 산소호흡기를 이용하여야
호홉이 가능하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도
찹아뵙지 못하여 마음으로 많이 불편하였는데
오늘 오후에
찾아뵐려 하는 데 부음이
날아왔다.
6시경 장례식장에 도착
가족들과 이휘주의 외가 어른들이 외
계셨다.
삼영교회 부목사님 집례로 천국으로 입성하신
고 함소년 권사님을 기리며 예배를
드린다.



장례 일정
입관예배 2016년 1월 28일 오전 11시
발인예배 2016년 1월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안평면 대사2리(우리골) 소문중 가족묘역
가족들에게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