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천기주 성도는 고향 안동 임동면 위동이라는 마을에서 1938년 9월 17일 출생하시고 부인 배정금 (명예집사)여사와 결혼하여 안동에서 거주하면서 슬하에 3남 2녀의 자녀들과 행복하게 생활하던 중 자녀들의 교육을 위하여 1970년대 후반에 대구로 오셔서 어려운 중에서도 자녀들을 훌륭하게 성장하도록 교육시키기 위하여 가장으로서 열심히 생활하시는 중 20여년전 맹장염, 복막염으로 대구에서 수술을 받은 후 4년동안 대구의 요양원에 계시는 중 대구평리교회 출석하는 딸 천순자 집사(2009.11.28권사 취임) 와 김진완 부목사님이 함께 병실을 찾아 기도하던 중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어 평리교회 영적교인으로 등록하게 되었다. 그후 15년전 부산 아름다운교회 목사님이 경영하는 요양원에서 15년동안 요양중에 2023년 6월1일 향년 85세로 소천, 대구 칠곡 케이병원 장례식장 예지원에 펑리교회 성도님들이 찾아 문상하였으며 6월 2일에는 위로예배, 6월3일 오전에 천국환송예배드리고 명복공원에서 화장을 한 후 오후 1시경 평리교회부활동산에 유골을 안치하는 부활 소망예배를 드렸다. 유족으로 부인과 자녀 3남 2녀 손자손녀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