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주가정

김동혁 군 변지현 양 결혼하다

mose 2025. 5. 10. 23:10

찬 바람 부는 날에도 동백꽃이 피었고 3월을 지나면서 4월엔 벛꽃들이 만개해서 봄의 계절인가 했는데 5월을 맞이하여 첫주 후반에 비가 내렸는데 주말에  신랑 김동혁 군 신부 변지현 양 결혼예식날엔 비내린다는 예보가 없었으나 하늘엔 구름으로 덮여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예식을 진행하기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5월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연휴를 보낸 두번째 주말 대구 동구 팔공로에 위치한 스카이나인스 9층 옥상에서 결혼예식을 치루었다. 주례자 없이 사회자가 참석한 하객들께 사회자로서 인사를 하고, 양가 어머님들 화촉을 밝히고 이어서 신랑 신부 입장, 신랑신부 혼인 서약 낭독과, 사회자의 성혼선언, 양가부모님들께 인사, 신부 친구들의 축사와 축가가 있은 후 신랑신부 평생을 부부로 살아가기 위하여 사회자의 구령에 따라 축하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라고 굳게 다짐을 하면서 행진을 하였다. 바람이 약간 불긴 헸으나 좋은 날 새가정을 이루어 첫 걸음을 내딛는 이들 부부에게 평생을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기를 비는 마음으로 가절히 기도하며 예식장면을 폰에 담은 것을 편집해 보았다.

▼신랑 신부 입장 & 서약서 낭독 12분 37초

▼신부 친구 서다혜의 축사

 

▼양가 부모님들께 인사. 축사. 축가(영상)

 

신부 변지현 양의 외삼촌 내외와 큰어머니 내외.의종 오빠

▼ 양가 가족친지분들

신랑 신부 친구들 

▼신부의 외사촌 오빠들

신부의 의모와 큰어머니들

신부 변지현의 시댁 어르신들

 

신부 친구글

양가 어머니들 화촉점화

신랑의 처가댁 어르신들

▼ 앨범에서 퍼 온 사진들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도와주며

부부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축복의 자녀들을 주시는 대로

부모로서 믿음으로 잘 양육하게 하소서.

그리고

날마다 감사하며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