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추수감사절 주일

대장암 수술을 받느라 집에서 요양하느라 두 주일을 교회출석 못하였다. 물론 병원에 있을때는 병원교회가서 예배를 드리긴 했지만 오늘 11월 마지막 주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는 날 2부예배에 참석하여 눅9장 12절-17절까지의 말씀 중심으로 예수님의 감사에 대하여 김기준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으며 조그마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하셨다. 오병이어로 감사의 축복을 드린 결과 장정 5천명이 먹고도 12광주리에 넘치도록 남았다는 것 그것은 예수님도 감사기도를 드린 것으로 부터라고 하셨는데 우리들의 삶도 진심으로 감사의 생활을 하면서 기쁨으로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기를 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항상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겠다고 생각하며...    

 

               강대상 앞 양쪽에 장식해 둔 추수감사의 표시-한 쪽만 찍어보았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