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제들이 어릴 적 의성군 안평면 대사2리 속칭 우리골이라는 마을에 할아버지 삼형제 분들(建 자 항렬)이 한 마을에 사셨다. 큰 할버지의 자녀들은 4남 1녀, 둘째 할아버지의 자녀들은 5남 2녀, 세째 할아버지는 4남 1녀의 자녀를 두었지만 큰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살게 되었고 할머니와 3남 1녀는 일제 강점기 때 사할린으로 가게 되어 이산가족이 되어 사셨는데 할아버지는 천국에 가시는 날까지 평생을 큰아들 가족들과 함께 외롭게 사셨다. 그런 형편에 장남이 지병으로 일찍 천당으로 가고 홀로 된 며느리와 두 손자들과 함께 사셨다. 할버지 세분들의 자녀들 중 殷자 항렬의 형제자매들은 모두 돌아가시고 지금 까지 살아 계시는 분은 제일 큰 할아버지의 딸이 현재 96세이시다. 그 후손들(周자) 항렬의 형제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