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 10

故 金泰雲 牧師 하늘나라로 가시다

故 金泰雲 牧師님은 * 1924년 10월 13일(음력9월15일) 경북 의성군 춘산면 금천리에서 父 김태상, 母 추춘의 4남으로 출생 * 춘산 초등학교, 일본 나고야에서 중, 고등학교 졸업 * 1950. 5. 23. 서울 신학교 졸업 * 1951. 12. 강도사 인허(경북노회) * 1952. 12. 12. 목사 안수(경북노회) * 1953.1. ~ 1953. 5. 고향 금천교회 당회장(경중노회) * 1953. 5. 23. ~ 1956. 3. 10. 육군 군종 복무 * 1956. ~ 1960. 의성 안계교회 담임목사(경중노회), 제12회 ~ 13회 노회장 * 1961. ~ 1968. 대구 반야월교회 담임목사(경북노회) * 1968. ~ 1983. 대구 대동교회 담임목사( 경북노회) 경북노회 노회장 * 198..

김정원 2023.11.10

故 김석현 하늘나라로 가다

아래 내용은 故 석현이의 숙부 김원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우리 석현이 하늘 나라 가는 길은 하나님이 예비해 두었다. 석현아 !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우리가족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 석현이 들꽃같은 미소를 지으며 하늘나라 가던 날 착하고 순하게 살며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 귀천하였다. 서울에서 진료 가료중 아버지가 보고 싶어 2023년 4월 25일 21시 30분 살던 대구 산격동 셀트로병원에 왔다. 아버지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4월 26일 6시 40분 천군 천사의 노래소리에 따라 하늘로 귀천하다. 봄비가 하염없이 내렸다. 하늘이 울고, 땅이 울고, 온 천지가 울었다. 故김석현이는 父 김정원, 母 정정희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1974년 9월 15일 함창김씨 평리공 비안파 30대 종손으로 출..

김정원 2023.04.29

丁貞姬 女史 산수연 傘壽宴

錦泉 김정원 교장선생님은 2006년 9월 9일(토)에 古稀宴을 예그린웨딩뷔패에서 성대하게 치루셨는데 2022년 4월 16일에는 부인 정정희 선생님의 산수연傘壽宴을 자녀들과 친지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살맛나는 집에서 간소하게 치루었다. 이날 시동생 김원필 은퇴교장선생님의 형수님의 산수연 傘壽宴에 드리는 글을 직접 읽으시고 축하해 주셨으며, 남편 금천 김정원교장 선생님이 "丁貞姬 선생님 傘壽宴 풍경에 대하여 기록한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丁貞姬 先生님 傘壽宴 풍경 2022. 4. 12(화) ‘살맛나는 집’ 이름도 아름다운 살맛나는 집!(053-761-0008) 세상살이는 살맛이 나야한다. 맑고 밝은 햇살 좋은 날, 형형색색 봄꽃들이 피어 축복하는 날, 하나님이 축복하는 좋은 날! 세상을 아릅답고 향기롭게 살아오..

김정원 2022.04.21

정년퇴임 후 고향에서 행복하게 살으시는 노부부 이야기

낳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젊은 시절의 모습 아버지 김해출(寅榮) 出 1912. 7. 23 亡 1986. 4. 9) 어머니 羅州人 정차희(丁且喜) 出 1918. 11. 17 亡 2013. 3. 15) 회갑 기념 모습 아버지 형제들 * 넷째 목사 김태운 둘째 김용운 아버지 김해출 어머니 羅州人 丁且喜 셋째 김재운 * 아버지 형제자매는 5남매인데 장남 슬하에는 2남 3여, 차남은 4남 3여, 3남은 4남 2여, 4남은 2남 3여, 고모님 슬하에는 3남 3여로 사촌 형제자매가 모두 28명으로 그중에 김정원이 장손으로 고향에서 조상님들이 사시던 집을 새로 건축하여 후손들이 고향을 잊지아니하고 찾을 수 있도록 두 내외가 정성들인 것을 잊지 못할 것이다. ..

김정원 2021.11.05

비단샘 茶室에서 풍기는 茶香萬里

정정희 선생님의 茶 비단 샘 茶室에서 풍기는 茶香萬里 진한 향 내음이 맑은 공기를 따라 방안을 마음것 풍긴다 사랑하는 이가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기는 그 시간 정성 가득담아 찻잔을 선녀처럼 두 손 모아 올린다. 乙未年 새해 비단샘에서 茶 비단 샘(錦泉) 좋은 이웃을 사는 茶 비단 샘 茶香萬里 좋은 이웃과 어울려 다를 나누고, 담소를 나누며, 웃음을 나누는 베품이 가득하고, 덕향이 가득하고, 배움이 가득하다. 삶의 향기는 고요하면서 단순하고, 단순하면서 깨달음과 사유로, 천년의 미소를 짓게 하는 이웃과 어울리는 배려와 사랑이 가득한 茶室에서 풍기는 茶香萬里 차가 하늘을 향해 오르고 향기가 만리 펴져 나가며 인정이 넘치는 담소가 향기가 되고 사람을 정성으로 섬기는 아름다운 배려와 사랑의 비단 샘 향기가 만리 ..

김정원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