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은혜의샘터 19

내 평생의 반려자인 당신에게 <사랑밭 새벽편지 7주년 앵콜 로드>

내 평생의 반려자인 당신에게 <사랑밭 새벽편지 7주년 앵콜 로드> 열일곱 꽃다운 나이에 민씨 가문에 시집와서 60년을 하루같이 변함없이 알뜰하게 살아준 내 아내 최정숙 여사. 젊은 날 당신은 참으로 고왔소. 곱기도 하고 부지런하기도 하고 우리 부모님, 조상님들 잘 모셔주고 또 우리 자녀 2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