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손녀 8

장남 가족과 함께 제주도를 가다

2022년 폭염 더위가 6월부터 시작되었는데 장마철이라고 예고되었지만 여행 계획을 해서 비행기 좌석표까지 예약했었다기에 7월 14일 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피서겸 제주도를 장남 내외가 주선하였기에 나와 아내가 함께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떠나는 데 코로나 확진자가 새롭게 확진되고 있었지만 모두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아을러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무사히 좋은 날씨에 잘 다녀왔다. 아들 내외의 정성스레 마련한 기회에 잘 다녀오게 된 것 감사하다. 사실 나는 4남매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간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였다. 1983년 2월에 정년퇴임하신 부모님이 중리동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중에 일본 선교사로 가 있는 동생 목사 집에 두 차례 방문하시..

손자손녀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