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지난 3년동안 고유의 명절 설날에도 가족들과의 만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계묘년 설날 1월 22일에는 주일날이었기에 각자 지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후 저녁 시간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째는 병원 야간근무로 손자와 그리고 차남 가족도 함께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참석한 장남 가족과 세째 며느리와 손녀가 오후 다섯시에 장남주택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6시부터 2023년 설날 가정예배를 드렸으며 내가 출석하는 대구평리교회에서 예배순서지를 유인물로 준비해 주셔서 은혜롭게 예배를 드렸다. 진행은 할아버지인 내가 하고 기도는 할머니 권사가 하였으며 예배순서에 따라 찬송부르며 성경봉독도 함께 읽으며 말씀 내용도 유인물에 의거 다같이 함께 읽으며 은혜롭게 예배를 드렸다. 예배드린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