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가 8

정태원(살레시오) 천국가시다

정태원(살레시오) 은 1940년 3월 24일(음)父 정치성. 母 이금년 의 6남 2녀 중 막내로의성군 안평면 금곡2동 뉘실에서 출생하셨으며2024년 6월 24일에 천국으로 가셨다. 2017년 5월 31일 천국으로 가신 나의 어머니는 (100세),8남매중 두번째로 백세에 천국으로 가셨다.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나의 外叔은 故정태원(살레시오)어릴적 고향 안평초등학교를 함께 다녔으며1961년 12월 21일 엄동설한 눈이 내리던 날생질인 나와 함께 군입대를 하였으며교직생활도 함께 출발하여정년퇴임을 하셨기에 더욱 정이 들었던 분이셨다. 위로 형제분들 5분 중 일본에서 거주하시던제일 큰 외숙(1996년 12월22일 卒84세)과 그리고 고향에서 부모님을 봉양하시던 어머니의 바로 아래 동생 외숙 (2017년 12월 2..

나의 외가 2024.06.28

정덕수 집사 천국 가시다

정덕수 집사님은 1926년 8월 29일(陰 丙寅 6월 1일생) 父 정치성 母 이금년 의 자녀 6남 2녀 중 다섯번째로 출생하셨으며 2024년 5월 31일 향년 99세로 천국을 가셨습니다. 1946년 10월 31일 고향인 안평초등학교에 교사로 부임하여 교사(27.4년), 교육연구사, 연구관 장학관(11년), 교장(6.5년)으로 평생을 2세 교육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셨으며 영남대학과 대구대학에 9년간 강사로도 강의를 하시고, 가정에서는 3남1녀의 자녀들을 위하여 '정직, 근면, 인내'의 가훈을 생활속에서 본보기로 보여주시는 아버지로서의 자애로움으로 자녀교육을 시켜 그 후손들까지도 모두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뒷 바라지를 해주셨습니다.   평생을 불교에 심취하시었는데 80세가 되던 해 여름에 손자가 할아버지..

나의 외가 2024.06.01

故 박창용 집사 하늘 나라 가시던 날

나의 이모님은 지금도 5년전에 백세로 천국가신 내 어머님을 잊지 않으시고 그리워하고 계신다. 나의 어머님은 권사로 우리 일곱남매를 위하여 믿음으로 기도하시던 중 13년전 2004년 따뜻한 봄날 4월에 먼저 천국가신 나의 아버지가 자녀손들이 지켜보는 중에 먼저 천국으로 가셨는데 어머니도 2017년 5월에 자녀손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던 중 자녀들과 후손들이 지켜보시는 중에 하늘나라로 가셨다. 이모님은 나의 어머님을 지금도 그리워하신다. 이모님도 권사님으로 12년전에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남편 집사님을 생각하시면서 자녀들과 후손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며 믿음으로 살아가신다. 나의 이모부는 1936년생으로 교회 집사님으로 이모님과 노년을 행복하게 사시다가 75세가 되던해 2010년 5월에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그때 출..

나의 외가 2022.12.28

故 외숙부 정필규 집사 하늘나라 가시다

나의 외숙부 정필규 집사님은 6남 2녀중 6번째로 의성군 안평면 누곡동(속칭 뉘실마을)에서 출생하셨는데 면소재지에 있는 안평국민학교를 8km의 먼거리를 다니면서 공부하셨으며 중학교는 안계중학교로 진학하였는데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 1950년 6.25동란으로 학도병으로 참전하여 복무하다가 총탄을 맞아 1952년도에 제대하였는데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하고 있었기에 제대하면서 고등학교 2학년에 등록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셨는데 밤에는 친구들이 전쟁에서 겪은 얘기를 밤늦도록 듣다가 잠이들면 그때 부터 밤세워가며 공부를 하였다고 하셨으며 고등학교 3학년때는 학생규률부장으로 활동하며 열심히 공부하여 경북대학교에 입학하였는데 매우 성실하게 노력하셨다는 얘기를 내가 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외가에 갔..

나의 외가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