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손녀

대곡중 9회 졸업식 날

mose 2008. 2. 14. 18:56

대곡중학교 교문을 나서는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뒷받침을 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함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고마움에 보답하는 아름다운 삶을 꾸준히 달려가기를 바랍니다.

 

  또한

3년간 여러분들 모두가 이 나라의 훌륭한 인물로 성장해 가기를 위하여

땀흘리며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생각날때마다 전화로라도,

시간이 나면 찾아뵙기도 하며 

그때 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전진해 가면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사랑하는 손녀 이민지가 사정에 의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졸업식 자리에 잊지 못하여

서운함이 많으리라 생각하며

민지에게 그리고 민지의 가족에게

다음의 사진을 보내려고 합니다.  

 

박해흥 교장 선생님과

여러선생님들

그리고 대곡중학교를

아홉번째로 졸업한 여러분들의 건승을 빌면서

다시 한 번 축하의 뜨건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개인에게 보내드리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대신 필요한 장면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민지의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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