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시황과 8.000병마용 A ◈
▼ 진시황릉에서 1.5km 떨어진 "진시황병마용박물관"
▼ 둥근지붕이 1호관, 오른쪽 수평지붕이 2호관이다
▼ 현재까지 3개의 대형갱이 발굴되었으며 계속 발굴 중...
▼ 불멸을 꿈꿨던 진시황이 사후에 자신의 무덤을 지킬 목적으로
흙으로 병사(兵)와 말(馬)을 구운 허수아비(俑)를 만들었다
▼ 지금까지 실물 크기의 건장한 700여개 흙병사(陶俑)와
100개가 넘는 전차, 40여필의 말, 10만여개의 병기가 발굴되었다.
▼ 이 유적은 1974년 한 농부가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바로 1호관이며, 후에 발굴한 2. 3호관도 옆에 붙어 있다
▼ 가장 큰 1호갱의 규모는 230m×62m, 총면적 12㎢
▼ 제1호관(갱)은 보병주력부대라 한다
▼ 병용은 모두 제각기 다른 자세와 표정, 복장,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그 섬세함과 표현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 맨 앞에 3열 횡대의 병용 뒤로 5명씩 줄을 선 10개종대가 있다
▼ 병마용은 지하에 있는 셈이고 관람객은 2층에서 구경한다
▼ 어마어마한 규모와 병마용 구경에 넋을 잃은 관광객
▼ 전시관 양쪽의 통로를 통해 뒷쪽으로 이동한다
▼ 뒤쪽은 현재도 발굴 중이며 지하의 흙병을 지상에 올려 놓았다
▼ 오랜 세월 땅 속에서 깨어지고 구멍 난 도자기병사들
▼ 유물 복원 기술자의 손길을 기다리는 상처뿐인 발굴품
▼ 튼튼한 말(陶馬)과 건장한 마병(馬兵)
▼ 말의 표정, 가슴과 다리의 근육이 금방이라도 뛸듯...
다음 마지막회 : 진시황 병마용 2.3호관 & 박물관
예고 :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편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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