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응주 목사

조카 용범이 가족과 사돈내외 이목사 내외

mose 2008. 3. 28. 08:06

2008. 3. 24(월)부터 28(금)까지 한국을 방문한 이목사 내외와 막내아들 용범이 가족과 사돈 내외가

3월 25일(화) 대구 어머니(91세)를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다. 11시 18분 KTX로 도착한 이들을 정시웅 집사와 병원에 입원중이던 내가 잠시 외출을 하여 동대구역까지 가서 배웅을 하고 어머니에게 가서 모시고

수성구에 위치한 어느 한식집에 가서 김해 동생 이옥희 권사가 마련한 점심을 먹다. 식후 서문시장에 까지 모셔다 드리고 나는 병원에 가서 세째 며느리가 퇴원수속을 이미 하였기에 짐을 챙겨서 5시경에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올 수있게 되었다. 저녁식사는 이목사 처가집 형제들이 함께 모여서 대접을 한다고 대구백화점 11층까지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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