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광장의 야경-지금 보이는건
자금성의 입구 궁 박물관이라 불림
명 13릉-말 그대로 13개의 릉인데 그중에서 정릉만
발굴되어 들어갈 수 있다.정릉이라고 고쳐말해야 할 듯...
오래된 릉이라 나무와 성벽도 하나가 되고
백옥과 비취공장을 갔는데 눈에 띄는 탑이 있어 한컷~
엄청 공들였을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
만리장성을 오르는 케이블카 -6인용
케이블카에서 내린다음에는 이성벽을 걸어 오른다 -
나이드신 분들은 다리 아프시다고 올라오시다가 말고..
장성을 오르는 길은 대략 4군데쯤 있다고 한다
만리장성은? 2500년전 만든 내벽, 외벽으로 된 북쪽을 향해 만든 성벽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동중에 높고 험한 산과 그위에 쌓인 성벽과
성루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 굽이 굽이 도는
길위에 성벽이 한없이 이어진다
용경협- 이곳은 본디 계곡이었으나 산세가 깊고 경치가
아름다워 계곡에 물을 채우고 댐을 만들어
그 속에 배를 띄워 경치를 볼 수 있게 만든 곳.
보통 제 2의 계림이라 불린다 함
배를 타고 둘러보는 용경협
이화원 서태후의 여름 별장
서태후의 초상화- 손톱이 섬뜻하다 중국 무협 드라마에서
보던것 같다 .어찌보면 우리나라 옛날 쪽진
여인네와 닮아 보이기도 한데...
천단공원-기년전이라고도 함 청의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곳
기년전의 내부
용화궁-건륭황제가 죽고 옹정황제가 왕위에 올랐는데 서태후가
이곳에 유폐시키고 대신 정치를 했다
한다 현재는 라마교 사원으로 쓰이고 있었는데 그 정문이다
이 용화궁내부에는 8mX27m 크기의 나무 불상이
있었는데 넘 커서 머리가 안보였음
북경 외곽
자금성-자:옥황 황제가 살던 자색 구름을 의미 금:일반인은 금함
옥으로 된 계단 - 이렇게 큰 옥 계단이 한통으로 되어 있단다
-즉 한개의 옥이라는 이야기
자금성내의 유일한 정원
초록색이 사람에게 좋다는데 암살의 위험때문에
나무 한그루 마음 놓고 심지 못하고 평생 이곳에서
살았을 황제들이 어쩐지 측은한 생각이 든다
중국 인민 대회당
모주석 기념당
중국 국가 박물관
인민 영웅 기념비
6-2.한국의 풍경
청량산 『하늘다리』
[경북봉화군]
봉화군은 유교 문화권 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량산도립공원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청량산 현수교 설치공사가 지난 2008. 5. 10 준공 하였다
총공사비 21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청량산 현수교 설치공사는
자란봉과 선학봉을 잇는 길이 90m, 바닥폭 1.2m로
국내 산악지대에 설치된 다리로서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길이 90m) 가장 높은 곳(해발 800m)에 설치되어
청량산의 또 하나의 명물이 될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선학봉과 자란봉구간 등산로는 급경사지와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위험하였으나
[하늘다리]가 준공되어 이런 위험요소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소요시간도 30분정도 줄어들게 된다
또한 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를 정비하고
이정표, 위험안내판, 계단 등을 설치하였다
청량산은 4계절 수려한 절경과 함께 각 봉우리 마다 특이한 모양으로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 명산으로
현수교를 설치함으로써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함께 청량산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지역의 관광자원 확충으로
관광산업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 가는길]
[청량산 도립공원]
[클릭 하시면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압록강 하구 단동 신의주
유람선 위에 있는 중국-조선 유람기념 현수막
6.25이후 새로 건설한 중조우호 철길
6.25때 부서진 압록강 철교
유람선을 타고가서 본 북한 땅
단동에 와있는 북한 자동차
가끔은 좋은 차도 보인다.
이것들은 대부분 중국과 무역업을 허가받은자 만이 탈 수 있다.
단동의 무역 보세구역인데 쌓여있는 모든 물자가 모두 북한으로 가는 것이다.
바로 옆에 북한산 물품이 면세로 파는곳이 있는데 살것이 별로 없다.
6-3.일본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