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rtsey (아이슬란드)
1963년에 해저화산의 분화로 형성된 Surtsey섬은. 처음에는 불모한 대지었다.
하지만, 드디어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 Socotra (예멘)
Suquṭra섬은 「인도양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어지고 있으며 식물의 37% (825종류), 파충류의 90%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다.
해양에는 253종류의 산호, 730종류의 근해물고기, 300종류의 갑각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미 섬의 75%가 자연보호구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 Saryaka (카자흐스탄)
Saryaka는카자흐스탄 북부에 분포되어 있는 대 초원과 호수군을 일컫는 말이다.
20만헥타르이상의 평원이 펼쳐져 있는 중앙 아시아. 텐기스호수는 1600만마리를 넘는 새의 서식처이며, 물새둥지가 몇십만개가 넘게 퍼져 있다.
■ Joggins Fossil Cliffs (캐나다)
노바스코샤(Nova Scotia) 주 Joggins에 있는 높이 23m의 절벽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동식물·어개류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석탄기 의 갈라파고스」라고 부리고 있으며, 당시의 생태계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써 많은 학자들이 찾고 있다.
■ 살도나의 지각구조경계 (스위스)
스위스의 핏츠, 살도나를 중심으로 한 지역은 알프스의 형성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장소이다.
■ 산청산(三清山) 국립공원 (중국)
산청(三淸)산은 도교의 명산이며, 「국가중점풍경명승구」에도 지정되어 있다.
화강암이 임립하고, 마치 산수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다.
■뉴칼레도니아의 석호 (프랑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 뒤잇는 산호초로서 세계 2번째의 길이를 자랑하는 것이 뉴칼레도니아·배리어·리프이다.
2002년에 프랑스 정부는 뉴칼레도니아의 산호초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해 줄것을 건의했다. 그리고, 2008년에 드디어 자연유산에 인정되었다.
■ 오오카바마다라 생물보호구역 (멕시코)
북미와 남미에 걸쳐서 서식하는 나비인 오오카바마다라(모날카나비)는 캘리포니아주나 멕시코의 미쵸아칸주에서 월동한다.
이 때는 나비가 나무가지에 주렁주렁 달려 있으며, 너무나 많은 나비가 가지에 붙게 되면 가지가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꺽일 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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