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면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라는 사람을 소개하였다. "삶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이 점점 작아지며 화면이 전환되는 순간 그의 몸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는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구김살 없이 용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에 놀라웠다. 처음에 절망에 빠져 모두를 원망하기도 하였다는 그는, 자신의 몸을 일부러 넘어뜨려가며 학생들에게 팔과 다리가 없지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다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을 말한다, 닉 부이치치 그는, 참으로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인 것 만은 분명하다. 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이었다. 그러기에 멀쩡한 몸뚱이를 가졌어도 온갖 것에 부정적인 생각에만 젖어있던 어눌한 심성을 꾸짖게하고,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음에... ♥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후렴) 하나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무례와 사심 품지 않으며 모든 것 믿고 바라는 사랑 모든 것 덮어 주네 (빌립보서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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