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확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엽서.
▲ 점치는 풍경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엽서임. 점보는 풍경을 그린 것 같은데 복장이
한국인의 복장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지 못한 것 같음.
▲ 제물포 풍경과 양반.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엽서로 제물포항과 양반의 모습을 그렸음.
▲ 서울 풍경과 조선군.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엽서.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서 한국의 모습이 서양인에 의해 처음 그려진 시기는 19세기 초이다. 1826년 2척의 영국 함대가 백령도 등 서해안 탐사 중에 조선인들과 수차례의 접촉 기회를 가졌으며, 극히 제한적이었지만 해안 지역을 방문했다. 당시 이들의 체험담은 1817년 알세스트호의 군의인 맥레오드와 1818년 라이라호의 함장 바질 홀에 의해 각각 항해기로 출간되었다 이 그림은 바질 홀 함장의 항해기에 게재된 그림으로
이때 홀은 그가 스케치해 온 조선의 풍물을 보여 주었더니 |
▲ 조선의 관리와 수행원.
이 그림은 맥레오드의 항해기에 실려있는
그림으로 관리들의 큰 모자와 담뱃대, 그리고 일산 등이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은 맥레오드의 항해기에 실려있는 그림으로 소청도 주민들을 그린 것이다. 뾰족하고 커다란 모자를 쓰고 긴 담뱃대를 들고 있는 조선인들 그리고 어촌의 초가 등이 특징있게 부각되어 있다. |
▲ 배재학당 교사.
아펜젤러가 촬영한 배재학당 교사의 모습.
▲ 엿장수 소년들. 독일에서 발행된 엽서.
▲ 외국에서 발행된 엽서로 추산이라는 곳의 거리 풍경임.
추산이 어디인지...
조선시대에는 딸을 낳으면 크게 환영받지 못한데 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는 도중에나 서울에 있는 동안에도, 시골보다는 서울에서 더 많이 보이는 여인들의 외출할 때 모습은 더욱 이색적이다. |
1093년 영국에서 발행된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에 실린 사진. 구들장(온돌)을 놓는 모습이다.
2층으로 된 서민의 집은 찾아볼 수 없다. 한국 가옥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점은 동양에서 오로지 그들만이 고안해 낸 온돌이라는 난방장치를 사용한다는 점인데, 실제로 아주 훌륭하고 독창적인 것이다. 한국의 집은 땅을 파고 기초 공사를 하는 게 아니라 지면 위에 그냥 짓기 때문에 방바닥이 지면보다 약간 높아 온돌이라고 부르는 공간 사이에 나무나 짚 등을 때어 바닥을 덥히면 방안 전체가 훈훈해진다. (이탈리아 총영사 까를르 로제티의 『꼬레아 꼬레아』, 1904) 한국인들은 거의가 초가집에서 살고 있으며 그런데 온돌방은 아랫목과 윗목의 온도 차이가 커서 불이라도 많이 땐 날이면 문이나 창문만 열어 놓지 않으면 오랫동안 보온이 되어 방은 보통 가로 2.5미터, 세로 1.8미터 가량되는 조그마한 것이다. |
▲ 궁궐 수비대.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에
실려있는 사진으로 '궁궐 수비대'란 제목이 붙어있다.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
에 실린 그림으로 'an unmarried korean boy'(미혼의 한국 소년)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 고종황제.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에 실려
있는 고종 황제의 사진.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
에 실려 있는 그림으로 'Korean married man'이라는 설명이 붙어있음
▲ 궁궐에서 일하는 여인.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
에 실린 그림으로 제목은 'Woman employed in the palace'.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 에 실려 있는 그림으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결혼한 여인', '겨울 모자를 쓴 여인', '궁중용 모자', '옛 군인 모자(설명이 잘못된 듯)'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
에 실려있는 그림으로 지게를 진 한국인의 모습을 그린 것임.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에 실려 있는 그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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