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보육원방문

2009년도 마지막 주일 12월 27일 오후예배후에 평리교회 제3여전도회원들과 햅시바여성중창단원들이 평리동에 위치한 신애보육원을 찾았다. 선물도 준비하여 어둠이 짙은 밤 7시경 찾아간 곳에 50여명의 천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시온찬양대 지휘자 서영철 장립집사님의 지휘로 여성중창단이 영혼의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찬양을 두 곡 부른 다음 지휘자 서집사님 멋진 테너 가수인지라 어린 천사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리고 햅시바 여성중창단이 다시 천상의 소리같은 아름다운 소리로 두 곡을 부를 때 어린 천사들은 너무나 감격한 모습이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서집사님의 진행으로 재미있는 게임과 넌센스퀴즈 문제로 알아맞히는 어린이에게 준비한 상품권 20매를 모두 나누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함께 갔던 장로님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제3여전도회원들이 어린 천사들을 품에 안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엔 감격스러웠으며 오래오래 잊지못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으며 기회 있는대로 찾아가 함께 사랑을 나누기를 약속하면서 준비해 간 선물을 일일이 손에 쥐어주면서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너무 감격적인 시간었기에 함께 참석하였던 분들의 마음속에 성탄의 기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본 좋은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