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호로
韓·中·日크루즈여행
▼ 세계 2대크루즈 회사 중의 하나인
'로얄캐리비안'社의 '레전드(LEZEND)'호가
부산항에 처음으로 입항하는 기회에
7박8일간의 크루즈 체험여행을 했다
▼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신축개장 기념으로
부산에 처음 입항한 레전드호
▼ 일본의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오사카 등지로 운항하는
국제여객터미널은
부산역에서 5분거리에 있는 제1부두에 위치하고 있으나, 최근 오픈한
크루즈선 전용터미널은 영도의 해양경찰서와 해양대학교 사이에 있다
▼ 영도의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하면서 바라본 레전드 크루즈선
▼ 출입국 수속처인 "국제크루즈터미널" 전경
▼ 터미널 왼편에 보이는 해양경찰서 건물
▼규모는 길이 264m, 폭 32m, 총톤수 78.000t, 최고속도 24노트, 11층 규모
▼ 크루즈선은 바다를 유랑하는 특급호텔이며 호화아파트촌이다
▼ 승선인원 : 승객 2.074명 승무원 726명 계 2.800명
▼ 출국장 터미널에서 약 200여m 거리에 기항중인 레전드호
▼ 출국수속을 마치고 레전드호로 접근
▼ 배가 아니라 높은 절벽의 산 같다
▼ 5층 복도에는 대형버스 크기의 구명보트가 메달려 있다
▼ 승선을 하면 2층에서 11층까지 요소마다 설치된
11대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 단숨에 10층 갑판으로 올라가 봤다
▼ 11층 조타실 지붕에 걸린 레전드호 마크
▼ 4층 외복도에는 휴게의자가 있고
천정에는 유사시에 이용할 구명선이 메달렸다
▼ 출발 전 주변을 돌아보니 맞은편에 정박중인 해양경찰선
▼ 멀리에는 부산항 제5~7부두
▼ 남쪽에는 한국해양대학교 전경과 실습선 두척이 보인다
▼ 동쪽으로는 저 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 카메라의 줌을 당겨보니 방파제 건너 크게보이는 오륙도
▼ 오후 5시 요란한 출발고동소리를 울리며 크루즈선은 출항
▼ 바닷바람에 태극기를 휘날리며 7박8일간의 여행이 시작된다
바다 위의 안방 (객실)
▼ 끝이 보이지 않는 객실복도 /
한쪽에 60실×좌우×2복도×5개층=1.200실
▼ 방의 종류(등급)는 크게 나누어 3종인데, 바다쪽으로 발코니가 있는 방
▼ 큰 창이 있어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 룸
▼ 창이 없는 밀폐형 내측룸으로 나누며, 세밀하게는 11종으로 분류한다
▼ 11등급 중에서 4~5등급에 속하는 오션뷰 객실의 구조를 살펴 본다
▼ 침대는 2개의 투윈을 간단한 조작으로 더블배드로 변환이 자유롭다
▼ 소파와 유리제 테이블
▼ 양쪽벽에 걸린 액자
▼ 출입문은 철판제 판넬이며 카드식 개폐장치이다
▼ 출입문을 들어서면 왼쪽이 옷장, 오른쪽이 화장실
▼ 3면경으로 된 화장대 겸 미니빠텐
화장대
▼ 전화기와 실내온도 조절기, 전기콘센트는 100V & 220V 완비
▼ 커피포토와 재료들
▼ 미네랄수와 탄산음료
▼ 화장대 양쪽의 거울을 열면 수납장이다
▼ 귀중품 보관용 안전금고와 TV
▼ 침대 머리맡의 벽램프와 해드테이블
▼ 해드테이블을 비롯한 수납장이 많아 물건정리가 매우 편하다
▼ 화장대 아래의 양쪽 수납설합
▼ 세면기 위의 3면거울을 열어도 수납칸이 있다
▼ 샤워시설 / 타올은 쓰고난 후 바닥에 두면 하루 세차례 교환된다
▼ 변기를 왜 찍었냐구요? 비행기 처럼 고압공기 처리장치가 특징!
▼ 옷장은 2명이 따로 쓸 수 있게 여유롭다
▼ 옷장 안의 선반
▼ 내일의 중요 일정과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한글판 선상신문이 매일저녁 방으로 배달
▼ 룸써비스는 매일 9시경 침대시트 교환과 각얼음은 하루 두차례 채워준다
▼ 우리 일행은 자체 제작한 여행수첩을 참조하여
크루즈여행을 두배 즐기게된다
▼ 첫날은 부산에서 출국수속과 승선을 마친 후 오후 5시에 출항을 하였다
★ 내집처럼 편안한 방을 안식처로 7박8일간의
호화롭고 감동의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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