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해상에서 즐기는 하루
▼ 제1일 낮과 밤은 남해와 제주도 남쪽을 항해 / 제2일 낮은 남지나해상을
항해하며 즐겼고 / 제3일 낮은 상해에 기항하여 시내관광을 마친 후 /
제3일 밤과 -제4일 낮은 하루종일 태평양 해상생활 / 밤은 일본으로 항해
▼ 대형 아파트촌이 태평양을 유유히 항해하는 장관
▼ 이 유람선은 기항지에 머무는 낮시간 외에는 밤낮없이 24노트의 속도로 항해한다
▼ 낮시간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여 돌아 보았다, 수영, 골프, 헬츠실, 카지노,
독서, 음악감상, 쇼관람, 쇼핑, 먹고 마시기 선텐 등등 다양하게 즐기고 있었다
▼ 선창에 나와 망망대해 태평양을 가슴에 담는 사람들도 많았다
▼ 선미(船尾)쪽으로도 가 보았다
▼ 조용한 곳에서 선텐을 하거나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다
▼ 한편 5층 중앙에 있는 뮤직홀은 언제나 인기 절정이다
▼ 주 무대는 5층이지만 9층까지 하나의 공간으로 통했다
▼ 5층에서 쳐다 본 9층 천정
▼ 층마다 우아하고 고급스런 장식으로 꾸며졌다
▼ 5층 무대에서 연주가 시작되면 5층은 물론 6~7층 난간도 만원이다
▼ 승객의 국적별 빈도에 따라 3~5개국의 민요나 가요가 교체로 연주된다
▼ 무대 주위의 의자에 앉아 음악도 즐기고 차나 음료도 곁들인다
▼ 한국의 "아리랑"이 연주되니 한 여인이 나와 덩실춤을 추고 있다
▼ 가벼운 왈츠나 탱고가 연주되면 누군가가 한스탶 밟기 마련이다
▼ 연주맴버는 여러 그룹이 있어 약 1시간 연주 후에 새 맴버로 교체연주한다
▼ 5층에 객석이 없으면 6~7층도 인기가 좋다
▼ 피아노 솔로는 연주실력이 수준급(?)인듯
▼ 레전드호는 대해를 모르는듯 요동없이 평온하게 태평양을 흐른다
▼ 크루주선 레전드호의 외양은 한결같지만 선내의 재밌는 프로그램은 계속된다
5층 중앙홀의 음악무대 동영상입니다
♬ 한국 승객을 위한 "보리밭"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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