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익 집사 아들 재영 군 신부 윤소라 양과 결혼하다

2010.11.20 (토) 오후 1시 진해파크랜드 1층 파크웨딩홀에서 김병익 집사 차남 재영 군과 윤병주 김윤수 부부의 장녀 소라 양이 혼례식을 올리며양가 친척들과 지인들 특히 평리교회 조흥래 목사님과 장로님들 권사님들과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며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평리교회에서 10시에 출발 11시 50분경 예식장에 도착하여 조흥래 목사님께서 혼주 김병익 집사님과 신랑 재영 군을 위하여 접수부 앞에서 축복기도하고,

부폐식으로 준비된 맛있는 오찬을 가지다.

주례 선생님은 연세가 많은신 신랑이 근무하는 부대의 윗분이 하시고 축하는 친구 두 사람이, 예식후 행진에 앞서 사회자가 신랑 신부에게 사랑을 확인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몇년 전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를 꼭 닮은 아들은 신랑 입장시에 약간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나는 가족들과 친구들의 기념 사진까지 촬영을 하고 곧 바로 이만기 집사님이 운전하는 교회버스로 편안하게 교회로 돌아왔으며, 곧 바로 귀가하여 사진들을 찍은 것 그대로 정리하여 보았답니다.

신랑 김재영 군과 신부 윤소라 양은 하나님의 축복속에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주례 선생님 말씀대로 셋이상의 자녀를 축복의 선물로 받는 복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