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2011년 8월 27일 우리골 소문중 벌초한 후

mose 2011. 8. 31. 00:07

매년 실시하는 벌초날, 올해는 8월 마지막 토요일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날 조부모님들과 부모님들 묘소를 찾아 벌초를 한 형제들도 있었다. 당일에 벌초를 한 형제들도 있었는데 모두가 점심시간에 한자리에 모였다. 유사인 남주 동생이 점심준비를 위해 수고를 하였는데 명주 동생과  제수씨들 그리고 여동생들 은숙 사모와 은영이 그리고 숙모님과 함께 반찬이나 과일 음료수 등을 준비하는라 수고를 많이 한 것 같았다. 특히 고향에서 생활하는 동생 덕주 장로 내외가 수고를 많이 해 주었기에 감사한 마음 우리 형제들을 대표해서 전하고 싶다. 98세되신 영주 장로 어머니, 큰집 문주 어머니와 문주 내외, 학주네 아버지 어머니, 용하 할머니, 남주 어머니, 그리고 형제들 승주 장로, 효일 장로 네외, 영주 장로 내외, 영길 집사, 광주 강도사 내외와 외손자, 헌주 목사 내외, 휘주 집사 내외, 학주 집사 내외, 성주 집사 내외, 남주 집사 내외, 덕주 장로 내외,찬주 집사 내외, 명주 집사 내외, 철주 집사 내외, 신주 집사 내외, 용철이, 용하 내외, 용길이, 용규, 용기 등 1년에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기에 조상님들님들께서 사셨고 오늘 우리 후손들이 국내외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특히 100년전에 예수를 믿어 후손들에게 믿음생활하며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하신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아름다운 귀한 삶으로 날마다 승리의 삶의 주인공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음 유사는 찬주 동생이다. 참석하였는데 이름이 누락되었다면 미안하지만 알려주기를 바란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믿음생활 잘 하면서 복된 삶의 현장에서 날마다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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