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선도분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캠페인

mose 2011. 9. 1. 23:42

 법무부 범죄예방 대구지역 소년선도분과위원회 상담위원 및 전문상담위원들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관람을 위해 어둠이 내리는 오후 6시 반경 대구광역시에서 운행하는 고산지하철 부근에서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관람객들을 수송하는 자리에서 질서및 성공개최를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비록 나이든 실버들이지만 적극 참여하여 전국에서 오신 분들과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기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종목이 진행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하여 먼 나라에서 온 관람객들이 대구시민들과 함께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차례를 기다리며 질서를 지키는 모습은 선진국다운 모습이었다. 우리 소년선도분과 위원들의 헌신적인 활동 모습은 참으로 보기에 좋았다. 낮기온이 34.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이었기에 부채를 쥔 손이 흔들릴 때 마다 작은 바람으로 더위를 잊고 봉사하는 자세는 일등 국민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하엿다. 손정길위원장도 직접 경기장안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뜨거운 박수를 힘껏 친다고 하신다. 우리들은 비록 경기장 밖에서의 활동이었지만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속에서 긍지를 가지고 땀흘리며 보낸 시간 오랫동안 잊지못 할 것이리라....         

 

 

 

 지하철 2호선 고산역 부근 - 이훈 감사 와 다른 위원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스타디움이 저녁노을에 환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