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사랑복지회 이사 김세환 님이 매월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소비자교육을 하던 곳으로 2013. 7. 24(수) 오후 2시에 온사랑문화 봉사단 일행이 동구 서호동 89-1에 찾아갔다.
"아버지의 외출"을 공연하였는데 지난 세월동안 사기꾼으로부터 속았던 일들을 되돌아보며 지금부터라도 가족들과 자녀들에게 짐을 지우지 않고 남은 여생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시는 모습을 보며 폭염으로 무더위가 심한 중에서도 땀흘리며 활동한 것 보람으로 생각하며 봉사단 일행은 기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 박순필(87세) 할머니
*"아버지의 외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