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교회 바자회
2013. 10. 19(토) 평리교회 주차장 및 들마을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회주변에서 생활하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 교회 각 전도회 기관에서 다양한 재품들을 전시. 판매하였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얻어진 수익금을 이웃돕기에 쓰도록 함과 전도를 위하여 실시하였는데 일부 품목들은 한 시간도 안되어 제품이 품절이되기도 하였다. 긴급히 추가로 공급하기도 하였으나 그래도 수요가 모자라는 형편이었다.
2013년 10. 20 주일은 1020 새 생명 인도 주일! 열정을 다한 VIP를 교회로 모셔 올 수 있도록 기도함은 물론 교회 주변을 전도하며, 오후예배는 개그맨 오지헌 집사를 초청 전도집회를 가진다. 특히 중고등부,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제1남전도회 증경회장이시며 원로장로님이신 김상석 장로님께서
경영하시는 농장에서 직접 가져오신 달걀을 가져 가기 쉽도록 준비하신다.
추가로 가져 오신 것이다.
오전 9시 1차로 가져온 달걀이 어느 새 동이 나고 있다.
평소 혈압 이나 혈당 측정을 잘 하지 않으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제 4여전도회원들
일상생활에 편리하게 쓰이고 있는 물건들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또 사고 ...
시중이나 백화점에서 4.5만원하는 옷가지들이 단 돈 몇 천원에 구입하다니...
이불공장에서 가져온 이불.방석용 등이 인기품목이기도 하고...
유기농 농산물 고구마.파.감.무우 등 도 오후엔 품절이 되기도 하였고...
이렇게 맛있는 떡! 이웃들에게도 드려야 겠다며 사가시는 바람에
일찍이 품절이 되어 오후에 또 공급하였으나 계속 찾아오시는 손님들로
즐거운 봉사를 하면서도 피곤을 모르는제 2전도회원들 ... 감사. 감사. 또 감사
건어물울 파는 제1여전되원들 ...
뜨끈 뜨끈한 오댕과 국물이 인기가 있어요....청년회원들
들마을 쉼터에서 환담을 나누며...
김밥도 인기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맛이 있는데다 값도 ...?
정구지 지짐.된장떡. 호박지짐...굽기가 바빠요...
호박범벅 요기 삼아 한 그릇... 또 한 그릇 ,,,너무 맛 있어요...
어느 부부도 맛있게 드시고, 목사님도 원로 장로님을 대접하시네요.
가족나들이 나온 것 같군요. 많이 먹어라...
주문받으랴... 정신없어요...
권사님이 손녀들대리고 ...나오셨네요.
제2남전도회원들 떡을 팔고 추가로 재료가 오기를 기다는 동안에...
맛있는 파전 등도 어느 회원이 제공하여 맛잇게 먹으며...
권사님 집사님 부부가 이웃에 사시는 분을 모시고 와서 대접도 하시고...
두 아들에게 맛잇는 것 사서 먹으라고 하시고...
오늘 바자회를 위하여 기도하시며 준비하시고 좋은 일기가운데 잘 진행된 것과
헌신봉사하신 평리교회 전도회 각 기관 회원님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름도 빛도 없이 귀한 제품들을 내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평리교회 당회장 조 흥 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