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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문화재지킴이
기본교육 및 도동서원 현장실습
일시 : 2014년 7월 10일(목) 09:00 ~ 18:00
기본교육 1. 문화재보호 및 한문화재 한지킴이운동 - 강사 박영길
2. 목조건물릐 특징과 정화활동 - 강사 권 호
3. 문화재모니터링의 기본항목 - 강사 박창연
4. 우리가 지키는 문화재 - 강사 남연순
기본교육 후 현장실습을 위해 달리는 버스안에서 준비된 연수자료(1)
해설 - 대구문화재기킴이회 회장 이종원
달성도동서원(達城道東書院) : 사적 제 488호, 보물 제350호(중정당, 담장)
1.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35
2. 도동서원 건립과 김굉필(寒暄堂 金宏弼 1454 ~ 15040)
3. 도동서원의 위상
4. 외삼문과 수월루(水月樓)
5. 환주문(喚主門)
6. 강당(中正堂) : 보물 제350호
7. 동재(居仁齋)와 서재(居義齋)
8. 장판각(藏板閣)
9. 생단(牲壇)
10. 사당(祠堂)
11. 증반소(蒸飯所)
12. 담장
13. 은행나무와 신도비
기본교육
문화재모니터링의 기본항목에 대하여 강의하시는 강사 박창연(위)
(
권호 선생님의 목조문화재에 대한 강의 장면(위-회장이 보내준 사진임)
우리가 지키는 문화재 - 강사 남연순(아래)
기본교육에 참가하신 실버 문지회 회원들
도동서원이 내려다 보이는 다람재에서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팀이 문지회에서 활동도 하며
다람재에서 내려다 본 도동서원 전경
다람재 표지가 있는 우편의 정자
박성용 처장님이 촬영하여 보내주셨습니다.
수월루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도 하고
고희를 지냈지만 청년처럼 늠름한 모습의 신연섭 회원
환주문 오르면서 손을 들어 보이는 조용권 회원
도동서원 앞에서 기념촬영도 하며
도동서원에 대하여 이종원 회장의 해설을 듣는 회원들
아래 사진들은 주원 이종원 회장이 찍어 보내주신 것들 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기단부의 돌은 12모서리다 이곳 기단석은 원형을
잘 살리면서도 정교하게 쌓아 보면 볼수록 예쁘다(위)
기단부에 새긴 다람쥐 내려오는 모습은
계단을 그렇게 이용하라는 의미다(위)
기단석 맨 아래 한가운데 거북 머리상이 있다(위)
담장 끝부분을 마무리한 기와 물론 빗물을 막으려는 지붕이고
미적 감각도 갖췄다(위)
자연스럽게 쌓은 기단석들(1)
자연스럽게 쌓은 기단석들(2)
수월루를 지나 중정당강당에 오르는 문인 환주문 지붕은 4모지붕이고 가운데 옹기그릇을 엎어 둔 모양은 절병통이다 빗물을 막기 위한 수단(위)
중정당에서 본 수월루
문화재를 잘 보존하기 위해 정화활동하는 요령 안내도 하고
문화재를 잘 보존하기 위해 정화활동하는 모습들
조별로 정화활동하는 모습들
수령 400년된 보호수 은행나무
 
태풍이 지나갔지만 너구리가 몰고 온 덥고 습한 공기는 문화재를 잘 보존하기 위해 참여한 문지회원들의 정화활동에는 너무나 힘들었는데 비오 듯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열심히 활동한 보람된 날로 오래 기억할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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