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섬김이 있는 바자회

나눔과 섬김이 있는 바자회

* 2014년 10월 18일(토) 오전 10시 부터 오후 2시까지 대구평리교회 들마을 쉼터와 주차장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이 있는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 최근 몇 년동안 진행해 온 것으로 지역 주민들은 일찍 오셔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한 봇따리씩 사서 집에 갖다 놓고는 다시 오셔서는 맛있는 호박범벅과 김밥, 정구지전, 인절미떡, 오댕, 떡볶이, 만두, 홋떡 등 삼삼오오 둘러 앉아서 정담을 나누면서 잡수시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지요.

* 각종 이불과 카팻, 옷가지 등도 사기도 하고 가실 때에는 혈당.혈압도 무료측정하시고 즐겁게 가시는 주민들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 제일 인기품목으로는 1인당 계란 두 판씩만 살 수 있도록 하였는데도

200판이 개장과 동시에 동이 나버렸으며, 인절미떡도 쌀 한 가마니로 만들었는데도 모자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 바자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이전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복을 받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