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교회(1)

나호케미컬 공장신축 기공식예배-심영택 장립집사.이순득 집사부부

mose 2015. 11. 2. 00:51

나호케미컬 공장신축 기공식예배

2015년 11월 첫주일인 1일 오후예배를 마치고 담임 조흥래 목사님과 부목사님들 어전도사님 성도님들이 8년전부터 경영해 오던 나호케미컬 공장을 운영하여오던 중 확장하기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며 열심히 노력한 보람있어 심영택 장립집사.이순득 집사 내외가 고령군 개진면 치산길 17-1에서 공장신축 기공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오후 5시 반경에 공사현장을 찾아갔다. 대구평리교회 담임 조흥래 목사님 집례로 예배를 드렸다. 김성구 장로 기도, 성경 이사야 54장 1절~3절까지 참여하신 성도들과 함께 봉독하시고 "장막터를 넓히려면" 제목으로 설교를 하셨는데, 예배를 시작할 때는 어둠이 닥쳐오는 시간이었는데 예배가 끝날때는 많이 어두운 시간이었다. 황무지와 같은 벌판에서 예배를 드리는 동안 차가운 밤바람으로 몸들이 웅크러들었다. 예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심영택 집사님 내외가 정성을 다하여 따뜻한 현풍추어탕 한그릇씩 잡수시도록 주선을 한 식당으로 가서 현풍에서 소문난 추어탕을 드신 성도님들이 맛이 있다고 국과 밥을 추가로 드시고는 몸이 풀린 것 같다면서 늦가을을 연상하는 밤, 부부집사님의 따뜻한 사랑의 식사를 대접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7시반경 교회로 돌아오다. 차로 한시간 이상의 먼 거리에서도 심집사님 내외와 아들 딸 두 남메를 대리고 새벽제단을 찾아서 기도하시는 모범적인 신앙가정으로 성도님들이 본받아야 할 분들이시다.  

 

 

예배후 기념 촬영

 

 

 

 

 

 

 

 

 

 

 

현풍과 개진면 사이를 흐르는 넓은 강 건너편 오른편에 나호케미컬 공장이 있다.(현풍추어탕 식당에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