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군파우리골

덕천군파 우리골 문중회 묘역을 찾아서

mose 2016. 6. 14. 10:31

덕천군파 우리골 문중회 묘역을 찾아서

* 2016년 6월 10일(금) 서울 효일 장로, 대구 영주 장로와 내가 우리들의 조상들이 사셨던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골 덕주 장로 집에 모였다.

* 덕주 장로는 동네 일을 맡아보는 동장일을 겸해서 농사일과 가사를 돌보며 특히 문중 묘역을 살피고 관리하고 있어 서울 효일 장로 주선으로 덕주 장로를 위로 및 격려를 위한 모임이었다.

* 할아버지 세분 형제분들의 묘역에 잔디100평을 새로 심었으나 부족하여 추가로 더 보충하여야 한다고 히였으며, 앞쪽 우리들의 부모님들과 형제들의 묘역에 벌초를 금년들어 두번째 하였다고 하였으며,

* 증조부모님들의 묘역에 증조모님의 묘를 산돼지들이 파헤쳐 놓은 것을 확인하였는데 증조부모님들의 묘소를 산돼지들이 파헤치지 못하도록 하려면 둘래석을 설치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의견을 모았는데

* 금년 8월 27일(토) 벌초전에 둘래석을 설치하도록 하고 석물공장에 연락하여 현장을 가서 확인해보고 총경비가 얼마 정도 들것인지를 확인해 보도록하고 덕주 장로에게도 연락하였기에 그 결과 보고 둘래석 작업을 할 것이다.

* 점심식사는 도리원 한우식당에서 서울 효일 장로가 식대를 지불하였는데 덕주 장로 내외를 위로 격려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우리 형제들이 어디에서 생활하든지 덕주 장로의 수고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가지기를 바란다.

*  2016년 8월 27일(토) 우리골 문중묘역 벌초하는 날입니다. 기억하였다가 周자 항렬은 물론 鎔자 항렬들도 모두 참석하여 벌초는 물론 일가친척 형제들과 후손들을 만나는 모임에 관심을 갖어주기 바랍니다.

* 2016년 7월 2일 찬주(010-8819-6216) 형제의 딸 민지가 인천에서 결혼예식을 가집니다. 시간이 허락되는 형제 자매들은 축하해 주기 바랍니다. 찬주(성주 동생)는 지금 광주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벌초전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묘역    

벌초 후

잔디를 새로 심은 할아버지들의 묘역



잔디에 스프링쿨러를 이용하여 물을 주고


증조모님의 묘역을 돼지들이 파헤쳐 놓은 것


증조부모님들의 묘역에 잡초들이 무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