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월2팀 - 10월 15일 달성공원에서 활동

mose 2018. 10. 16. 19:26

월2팀 - 사슴들이 가을 햇빛 즐기는 달성공원에서 활동

♣ 10월 15일(월) 14:00~

♣ 참석자 : 22명 - 남 17명, 여5명

♣ 공지사항 

  1) 10월19일 심화학습 참가희망자 17일까지 사무실로 신청

  2) 10월 22일(월) 활동 하지 않으며 10월 27일(토)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

     달성공원에서 내고장 문화재가꾸기 날 행사를 실시함에 많이 참석바람

  3) 10월13일(토) 대구자원봉사자 박람회 및 서거달 대회에 많이 참석 감사

♣ 활동사항

  1) 전명수 심화학습위원장 - 10월19일 심화학습실시에 대하여 설명    

  2) 황영희 수석부회장 - 내고장 문화재가꾸기 날 행사에 대하여 설명

  3) 변명규 회원  -  보은 대추골 아가씨에 얽힌 이야기 소개

  4) 관풍루를 오르는 길에 떨어진 낙엽 제거 및 정화활동


월2팀 회원들 - 촬영 팀장

월2팀 회원들 - 촬영은 ? 



▲ 天高馬肥의 계절인데 월요일엔 시민들 나들이가 한산하네요.  



▲ 가을의 상징인 낙엽을 모으고, 수거하시는 공원관리인 



사적 제 62호

  대구는 신라때 달구화현(達句火縣)이라 불렀으며 통일신라 경덕왕(景德王)(742∼765재위)때에 이르러 비로소 대구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달성의 옛이름은 이 달구화(達句火) 달불성 (達弗城)에서 유래된 것이다. 달성은 경주의 월성(月城)처럼 평지에 있는 낮은 구릉을 이용하여 축성한 것이 특징이다. 달성은 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이래로 이 지방의 중심세력을 이루고 있던 집단들이 그들의 생활근거지에 쌓은 성곽(城廓) 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성벽의 아래층에는 조개무지 유적이 있고 목책(木柵)의 흔적도 있다.

  따라서 달성은 우리나라 성곽발달사상 가장 이른시기에 나타난 형식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첨해왕(沾解王) 15년(261)에 달벌성을 쌓고 나마극종(奈麻克宗)을 성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신라에 합병된 뒤에는 군사요지로 중시되었으며 그 후 고려 공양왕 2년(1390) 토성에 석축을 더했다. 조선조 선조29년 (1596)에 석축을 더하고 경상감영을 이곳에 둔 일이 있다. 성벽은 주로 흙으로 축조되었고 주위 길이는 약1,300m 높이는 4m 안팎이다. [달성공원 홈페이지에서 펌]


▲ 암사슴들 무리를 살피는 숫컷(우측) 

▲ 관풍루위의 처마끝에 있는 동물들은 ? 

토성

길이 1,300m 폭 66m 높이 4∼10m

관풍루

  • 1975.2.5지방문화재 자료 제3호 지정
  • 목조와가 2층 (정면3칸,측면2칸)
  • 1596년(선조29년) 경상감영설치
  • 1597(선조30년) 정유재란으로 소실
  • 1601년(선조34년) 경상감영 정문 (현 경상감영공원 건립)
  • 1906년 대구읍성 철거시 달성공원으로 이전 [달성공원 홈페이지에서 펌]

▲ 달성공원 관풍루에서 바라본 3호선 지상철


▲ 달성공원 관풍루 주변의 낙엽을 쓸어모으는 공원직원?


▲ 활동을 위해 일찍 오신 회원들 관풍루에서 

▲ 활동을 위해 일찍 오신 회원들 관풍루에서 - 좌: 팀장이랍니다. 


▲ 활동을 위해 참석하신 회원들 -1

▲ 활동을 위해 참석하신 회원들 - 2

▲ 활동을 위해 참석하신 회원들 - 3

▲ 활동을 위해 참석하신 회원들 - 4

▲ 활동을 위해 참석하신 회원들 - 5

▲ 공지사항 전달하시는 황영희 수석부회장 




▲ 전명수 심화학습위원장이 10월19일 실시하는 심화학습에 대하여 설명 

▲ 관풍루주변 낙엽을 줍는 회원들 - 장갑,비닐 주머니 다음에 준비토록 ..? 










▲ 봉사의 보람을 가지고 활동후 귀가하시는 회원들 수고하셨습니다.


▶ 10월 27일(토) 19시에 여기 달성공원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10월22일(월) 활동은 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