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성탄축하 발표
2018년도 성탄축하 발표회를 12월 23일 주일 오후예배시간에 아기 예수로 탄생하신 예수님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과 40여년전만해도 24일밤에 교회에서 밤새워가며 새벽송에 참가하기 위해 아기예수님 탄생을 성도들의 가정을 돌면서 알리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눈내리는 밤길을 돌아다니던 때를 생각해 본다.
어느 때 부터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조용하게 합창하면서 부르고 난후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한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예수라" 복 많이 받으세요... 새벽송이 끝나면 교회로 돌아와서 따뜻한 떡국을 먹은 후 새벽기도까지 참여하던 그 때 그 시간들이 그리워지네요. 이제는 새벽송도 없어지고 성탄축하 발표도 간단히 끝나는 성탄축하가 되어버린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오늘 성탄절을 앞두고 주일 오후 예배시간에 성탄 축하 발표회를 한 장면들을 녹화한 것을 보시고 아기예수로 탄생하신 예수님을 진정 축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진행 : 권혁도 부목사님
▲ 기도 교육위원장 김환섭 장로
▲유치부 성탄축하 인사를 하는 하예진. 최유진
▲ 영아부 가족 일동 - 찬양과 율동
▲ 유치부 일동
▲유초등부 율동
▲ 중고등부 합창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퀴즈에 답할 기회를 주었다네요...
▲청년부 일동
▲특별출연 - 우크렐라 연주 및 찬양
▲ 2018성탄축하 발표회에 참여하신 성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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