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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봉영 장립집사 하늘나라 가시다

mose 2022. 3. 24. 15:02

  위 로 예 배 

故 정봉영 장립집사님께서는

1935년 1월 3일에 출생하셨으며 고향 청도 반생교회 출석하시다가 1960년 초에 대구로 오셔서 서현교회에 출석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연탄장사를 4년간 하시다가 손을 다치신 후 서문로교회를 출석하시면서 10여년간 봉사하시면서도 어렵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하여 연탄도 배달하시며 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꿀도 소개해 드리면서 이웃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드리는 중에 1970년대 후반에 평리시장내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면서 평리교회를 출석하시고 교회를 두루살피시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면서 새벽마다 차임벨을 울려 새벽기도 시간을 알리는 일도 하셨으며1979년부터 현재의 교회건축이 완공될때 까지 시간이 나면 교회를 살펴보시기도 하면서 관리를 하셨는데 교회 건죽이 완공되면서 1983년 10월 20일에 장립집사로 장립받으시고 2009년 11월 28일 장립집사 은퇴하신 후에도 항상 부인 김춘자 권사님과 함께 예배시간에 출석하셨는데 성도님들에게 예배모범을 보이셨으며 최근 몇 년 사이에 몸이 불편하셔서 걸음걸이도 많이 힘들었지만 지팡이에 의지하여서도 예배에 참석하셔서 은혜를 받으시는 모습은 성도님들은 오랫동안 기억하시리라. 코로나-19 이전에 예배시간에 찬송가 두 곡과 헌금시간에 피아노와 전자올겐 반주에 맞추어 색소폰으로도 함께 연주할 때면 열심히 찬송을 부르시면서 기뻐하시던 모습을 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장남 가족이 서울에서 오고 부인 김춘자 권사님과

두따님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2022년 3월 19일(토) 오후 2시경 천국을 가셨는데 2월 27일 주일에도 지팡이에 의지하여 교회에 오시었는데 하나님의 부르심에 88세를 살으시고 이땅에서의 수고를 끝내고 천국을 가셨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하루에 많게는 50만명이 확진된다는 방송을 들으며 그중에서도 돌아가시는 분들이 전국적으로 하루에 300명 이상으로 너무 많아 장례식장도 찾기가 어렵고 화장장도 2. 3일 정도 기다려야 하는 데 3월 24일에 대구 명복공원에 오후 3시에 예약하였다가 화장장 여러 곳을 연락하여 찾는 중 3울 22일에 경주 화장장을 갈수 있게 되어 4일장으로 장례를 치루게 된 것을 유족들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故 정봉영 장립집사 위로예배는

3월 20일 주일 오후 1시에 대구병원 장례식장에서 집사님께서 출석하시던 교회 조흥래 담임목사님 집례로 성도님들이 유족들을 위로하는 예배를 드렸다. 찬송가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부른 후 김세구 시무장로 기도하시고 성경 요한복음 14장 6절 봉독하신후 "생명이신 예수님 앞에" 라는 주제로 말씀으로 유족들을 위한 위로의 말씀을 하시고 찬송가 606장 "해보다 더 밝은 천국"을 부른 후 집례 목사님의 축도로 위로예배를 마치다. 이어서 유족대표로 장남 정성철 집사가 인사말을 하여야 하는데 슬픔이 너무 격하여 인사만 하였다. 성도님들이 유족들을 위로를 하며 천국가신 집사님의 영정사진을 보며 천국에서 훗날 만납시다라고 인사하였다.

 

▼ 유족들

외손 : 노아현 노아진 문에진 문예은

▼ 장남 정성철 자부 이정임 손자 연제 손녀 희연  

▼ 위로예배 : 말씀과 기도 (동영상)

▼ 천국환송예배 

♥ 2022년 3월 22일(화) 오전 7시

♥ 집례 ; 조흥래 담임목사

♥ 찬송 :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성경 : 디모데후서 4장 7~8절 " 의의 면류관"

♥ 찬송 : 480장 - 천국에서 만나보자

▼ 부활소망예배

♥ 2022년 3월 22일(화) 오전11시

♥ 집례 ; 조흥래 담임목사

♥ 찬송 : 494장 -만세반석 열리니

 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 " 부활 신앙"

♥ 찬송 : 180장 - 하나님의 나팔소리

♥ 장지 :  대구평리교회 부활동산

▼ 부활소망예배(동영상)

♣ 삼우날 아버지 묘소에서 ♣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    아버지 천국에서 주님과 더불어 평안을 누리시기 바라며 어머니는 우리후손들이 천국가시는 날까지 효성 다하여 잘 봉양하겠습니다. 낳으시고 길러주신 아버지의 은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