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성희성도는
어릴적 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3남 1녀중 둘째로 1954년에 출생, 2022년 4월 20일(수)에 69세로 소천하였다. 교직에 근무하시던 아버지와 자애로우신 어머니로부터 가정교육을 잘 받으며 항상 밝게 생활하였으며 초등힉생시절 부터 총명한데다 근면성실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경북여고를 졸업하였으며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입학할 때도 전체 수석입학하여 6년간 전면 장학생으로 공부를 하여 어려운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도 하였다. 졸업과 동시에 전문의로서 산부인과병원을 개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의술로 큰 도움을 주기도하여 칭찬이 자자하였다. 한편 夫君도 의사로서 대학병원에 근무하였는데 夫婦가 서로 사랑하며 금실좋게 살면서 부모님들에게 효도를 하였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는데 두 아들들도 뛰어난 성적으로 서울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는데 특히 차남은 전국수능고사에서 최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진학하여 졸업한 고등학교 명예를 드높이기도 하였다.
어릴적 부터 불교를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고 결혼하여서도 시부모님들이 믿는 불교를 열심히 믿는 중 어느 날 기독교로 개종하여 학습.세례를 받았으며 투병중에 유언으로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치루어 주었으면 하여 운명한 후에 입관및 위로예배, 천국환송예배와 하관예배 모두 목사님이 오셔서 장례집례를 해주시어 유족들과 형제자매들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하며 장례를 잘 마치게 되었다.
투병중에 애창하였던 노래는 "천개의 바람이 되어"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께요 밤에는 어둠 속의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께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아 ---
위로예배 집례는
2022년 4월 22일(금) 오전 11 시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05호실에서 고종오빠되는 원로장로가 집례하였는데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후 찬송 606장 "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부른 후 성경 누가복음 23장 39~43절 을 다함께 봉독한 후 "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님" 주제로 말씀하시고 찬송 480장 "천국에서 만나보자" 부른 후 주기도로 위로예배를 마치고 유족 대표 광고 및 인사하다.
한편 입관이 끝난 후 유족과 가족중 기도를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고종 오빠되는 원로장로가 참석하여 하늘나라로 간 동생을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다음날 위로예배도 집례하여 유족들을 위로해 드렸다.
천국환송예배는
2022년 4월 23일(토) 오전 10시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05호실에서 대봉교회 김은회 목사님이 집례하셨는데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찬송 610장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난 후" 부른후 집례 목사님 기도하시고, 성경 고린도후서 5장 1~5절 봉독 후 " 주 안에서 좇는 자" 말씀으로 유족들과 참석하신 성도들에게 위로의 말씀하시고 찬송 480장"천국에서 만나보자" 다 같이 부른 후 집례 목사님 축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마치다.
이어서 유족대표 인사가 있었는데 특별히 시부모님이 며느리에게 쓴 환송편지를 장남이 대신 읽었는데 유족들과 친지 참석하신 성도 모두가 눈물을 흘리셨다. 이어서 유족들과 고인의 친정가족들이 유해를 운구하여 명복공원으로 출발하였다.
시부모님의 환송편지
하관예배는
2022년 4월 23일(토) 오후 3시 현대공원에서 임현아 목사 집례로 찬송 480장 " 천국에서 만나보자" 부른 후 집례자 기도하시고 성경 요한 복음 11장 25~26 절 봉독후 말씀 증거하시다. 이어서 유족들과 조문객들의 취토와 헌화가 있은 후 축도로 하관예배를 마치다.
유골 안장은 현대공원 D-910
유족 : 夫君 박용훈, 장남 박기홍 며느리 남지선, 孫 재현 가현, 차남 박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