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0일 주일 오후 3시 대구장로합창단원 65명이 교회 설립110주년을 맞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효목교회에 축하 찬양하기 위해 모였다.
홍석은 담임목사님의 사회로
오후예배를 드리며 성경 누가복음 1장 46절 ~ 55절 말씀을 봉독하시고 "내 영혼이 주를 찬양" 을 주제로 말씀 을 선포하신 후
대구장로합창단 박정도 단장의 사회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8년만에 설립110주년을 맞이한 효목교회에서 찬양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100여명의 단원중 무대에 설 수 있을 정도의 찬양하는 순례자 단원들이 와서 찬양연주를 하게 되어 여러 성도님들과 찬양하는 장로합창단원들이 함께 은혜받는 시간이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본교회 장로님 중 고무칠 최봉수 김윤석 김덕희 네분 장로님들이 대구장로합창단원으로 함께 찬양하는 순례자로 활동 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 말씀이 있었다.
찬양순서는
* 대구장로합창단의 기쁨의 찬양,
*DEC 싱어즈 남성 중창,
*효목교회 환영의 찬양,
*DEC색소폰앙상블 연주,
*대구장로합창단의 영광의 찬양,
*앙코르
찬양 을 불러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 기쁨의 찬양
지휘 정희치 장로 / 피아노 정효진 집사
▼ DEC 싱어즈 남성중창
지도 박용식 장로 / 피아노 김덕자 집사
▼ 환영의 찬양
시편 23편 - 노용진 곡 / 한석우 , 이신유(효목교회)
▼ DEC 색소폰앙상블 연주
지도 장영조 장로
▼ 103세 김두순 장로님 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 효목교회 설립 110주년을 맞이하여 헌당감사 축하화환
▼ 103세 김두순 장로님 의 생일축하 - 박정도 단장이 선물 증정
▼ 담임목사님과 단장의 뜨거운 포응
▼ 담임 목사님의 감사의 인사 말씀
▼ 좌로부터 : 최봉수(T2) 고무칠(T2) 박정도 단장 홍석은 목사 김윤석(Br) 김덕희(T1)
▼ 홍석은 목사님의 기도
▼ 홍석은 목사님의 축도
♣ 가을 날의 풍경 같았던 축하연주회 ♣
-효목교회 설립 110주년 축하연주회를 마치고...-
종교개혁 505 주년 기념주일이자
효목교회
설립 110 주년 기념 축하연주회가 열린
10 월 마지막주일 오후에는
풍요론 결실의 늦가을을 시샘하는 듯
이태원의 참사소식으로 쓰산함을 느끼면서
국가애도기간을 맞게된 이땅에
또다시 삶의 개혁이 필요함을 실감했습니다 .
대구 동구 효목동 주택가 골목 한가운데
말씀과 찬양으로 뜨겁게 달구어진
마치
잘 익은 감처럼 달콤하다고 소문난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교회라서 ,
설립 110 주년 축하연주회를 앞두고
이미 지난 10 월 20 일 ( 木 ) 정기연주회 때부터
뜻깊은 오늘의 연주회를 준비하였음에 ...
저마다 섬기는 교회에서
주일예배와 각종 모임을 마친 단원들이
오후 2 시에 교회 도착 때부터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을 받은 것은
우리를 맞이하는 모든 교인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었기에
결실의 계절을 맞은 듯
감사 분위기가 넘치는 가을 들녘 같은
풍성한 느낌이었기에 ...
대구 동구 고층 아파트가 신축 중인 주택가에서
가장 알차게 발전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선교 프로그램으로
활기 넘치게 활동하는 소문난 교회 ,
교회의 규모에 알맞도록
미리 적절한 숫자의 단원들이 참석하길 바랐던
고무칠 , 최봉수 (T2), 김윤석 , 김덕희 (Br/T1) 장로의 안내로
밝은 모습으로 교회에 도착해
오후 2 시부터 짧게 리허설을 하였고 ,
특별히
지휘자를 비롯한 여러 단원들은
이미 정기연주회에서 달궈진 찬양이므로
다른 어느 교회에서의 연주회 때보다
더욱 열정과 혼신을 다하여 찬양을 하면서
축하연주회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음에 ...
110 년 전 ,
대구 동구 효목동의 돌산비탈에
아담하게 설립되었던 효목교회는 ,
예장합동 동대구노회 교회 가운데
선교의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주택가를 품고
대내외적으로 매우 튼튼하게 성장했기에
사랑과 평화의 향기가
효목교회에 가득 넘쳐나면서
결실의 가을 풍경 같이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
뜻깊은 설립 110 주년 주일에 열린
대구장로합창단의 축하연주회는
부르는 이나 듣는 이 모두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찬양으로 감사드리며
가을꽃 향기처럼 은혜롭게 진행되었습죠 .
오후 3 시 정각에 시작된
1 부 예배에 이어
2 부 축하연주회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정기연주회 못잖은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마치 정기연주회 때의 분위기를 느끼 듯
한마음 한목소리로 부르는 세련된 하모니에다
영혼이 실린 곡조 있는 기도는 ,
때로는 산들바람처럼 조용하면서
때로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기름진 하모니로
교회 안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우며 울려났음에 ...
대구장로합창단이 1984 년 창단된 이후
처음으로 뜻깊은 날에 방문하게 되었어도
2 층 본당의 울림도 리모델링을 거쳐 훌륭한데다
교인들의 반응도 엄청 뜨거워서
비록 마스크차림으로
1 시간 넘게 축하연주회가 진행될수록
더욱 더 깊은 은혜로운 분위기에 젖어들면서
진한 감동의 모두의 가슴에 깊게 젖어들었는데 ,
DEC 의 첫 찬양에 이어
DEC 싱어즈의 하모니와
효목교회 두 청년의 환영찬양과
색소폰 앙상블의 연주도 은혜가 넘쳤고
마지막 앙코르 곡으로
' 찬양하는 순례자 ' 가 끝났어도
그 뜨거운 열기는 도무지 식지 않았음에 ...
특히 축하연주회를 모두 마치고
효목교회 산중인이신 김두순 장로님 (103 세 ) 께
생일축하노래로 인사드리는 깜짝순서 (?) 가 펼쳐지면서
교회설립 110 주년주일의 분위기는
감동과 기쁨이 넘친 분위기가 되어
오래도록 기억할 찬양잔치기 되었음에 ...
대구장로합창단 단원들의 첫방문을 환영하며
정성 담긴 꽃다발과 선물까지 마련해 주셨기에
찬양하는 순례자 모두를 기쁘게 했습죠 .
바라기로는 ,
끝이 뵈지않는 코로나 시대에서 살면서
뜻하지 않는 이태원 참사소식에
온국민의 가슴이 먹먹하여도
감사가 넘치는 곡조 있는 기도를 통해 위로하며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느끼한 연주회로 ,
다른 때보다 훌륭한 찬양으로
하늘 우러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모두에게 축하와 감동을 안겨주었기에
앞으로
이 같은 축하연주회가 계속 이어 지도록
함께 힘써 나갔으면 ...
저마다 바쁜 10 월의 마지막 주일임에도
잰걸음을 기꺼이 참석해준 많은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
참 아름다운 세상과 가을을 주신 하나님을
끝없이 찬양하렵니다 !
그리고
설립 110 주년 축하 찬양연주회를
기도하며 준비한 홍석은 담임 목사님과
뜨거운 맘으로 반겨준 모든 성도들에게는
교회주위에 아파트촌이 총총하게 들어서면서
전도의 황금어장이 된 것을 축하드리며 ,
하늘의 은총이 넘쳐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서늘한 날씨였지만
찬양열기로 온몸을 땀에 젖으면서
뜨겁게 진행했던 오늘의 축하찬양잔치는
마치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대자연 가운데
맑은 시냇물과 푸른 초장이 보이는
감사가 넘친 가을날의 풍경 같았음에 ...
그동안 큰 머슴은
힘들게 준비했던 정기연주회를 마친 후
곧장 효목교회 축하연주를 준비했기에
엄청 피곤한 몸이었어도
단원가족들이 촬영해 보내준 사진들을 정리하며
가득히 넘쳐나는 찬양의 기쁨과
뜨거운 감사와 감동의 맘을 고백하는 ...
- ♣ DEC150/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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