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부-성류굴/제8부-해신당공원

  제 7 부 : 성류굴(聖留窟) 

 

 

 

 

▼ 경북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155호 성류굴의 입구현판 

 

 

 

 

▼ 선유산 절벽밑 왕피천 좁은길 100m를 들어가면... 

 

 

 

▼ 성류굴의 좁은 입구가 있다

 

 

 

▼ 총길이 472m의 천연 석회암 동굴

 

 

 

▼ 임진왜란때 성류사 절의 불상들을 이 굴로 피란시켜

불성이 머물렀던 굴이라하여 성류굴로 부르게 됨

 

 

 

 

 

 

▼ 끝없이 펼쳐져 있는 종유석과 석순들

 

 

 

▼ 12개의 광장과 5개의 못으로 형성되어 장관을 이룬다

 

 

 

▼ 물고기, 박쥐, 곤충등 31종이 서식

 

 

 

▼ 이름하여 "통일기원탑"

 

(053) 763 - 1266.     011 - 526 - 1266

 

  제 8 부 : 해신당(海神堂)공원 

 

  19세미만은 어른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 우리나라 동해안 유일의 남근(男根) 숭배마을인

강원도 삼척시 갈남리(신남마을)의 해신당공원

 

 

 

▼ 돌계단을 오르면 구름다리 아래에 걸린 목각남근

 

 

 

▼ 전설 : 옛날 신남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살았

는데 어느날 해초작업을 위해 총각은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애바위에 처녀를 태워주고 돌아왔으나 갑자기 거센 태풍이

일어 처녀는 바다에서 죽고 만다. 이후 이 마을에는 처녀의

원혼 때문에 고기가 잡히지 않자 나무로 남근모양을 깎아

처녀의 원혼을 달래고자 매년 정월대보름과 음력10월5일에

남근을 깎아 매달아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지켜지고 있다.

 

 

 

▼ 소나무 산책로의 남근과 푸른 신남바다

 

 

 

▼ 처녀의 영정이 있는 사당(사진왼쪽) 통로에

안전을 위해 세운 방책 기둥도 남근모양

 

 

 

▼ 재밌는 순간포착  /  급해서 좀 흔들렸네요

 

 

▼ 웃는줄만 알았는데 머리 모양이...?

 

 

 

▼ 목마로 착각한  아줌마들의 신나는 놀이

 

 

 

▼ 많이 좋아 하슈 !!!

 

 

▼ 대포 마냥 수레바퀴가 달렸네

 

 

 

▼ 다정한 삼총사

 

 

 

▼ 계단을 오르다 힘들면 쉬었다 가는 2인용 돌의자

 

 

 

▼ 머리를 곱게 손질하고 돌아 앉은 여인

 

 

 

▼ 외국에서 찾아 온 축하사절

 

 

 

▼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게하는 남근 조각들

 

 

 

▼ 겉모양만 봤는데, 껍질을 벗긴 속에는 긴댕기머리에

브라자와 팬티만 입은 여체가 있는 색다른 조각

 

 

 

▼ 신남마을 앞바다를 지키는 남근 초병들

 

 

 

▼ 건너편 언덕 위에 대리석 조각으로 조성한 남근세상

 

 

 

▼ 중앙통로 양쪽에 줄지어 서있는 괴짜들

 

★ 세상 많이 변했군요! 그냥 웃고 지나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