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대부흥회

대도교회에서 은혜받으며

mose 2008. 4. 13. 22:52

4월 13일 주일 오후 영남교회에서 순회찬양을 마치고 이른 만찬후 다시 김만용 목사님과 함께 평리교회에 가서 중직자들의 기도회에 참석한 후 김 목사님을 자택까지 태워드리고 집에 온다. 잠시 후 대도교회에서 전석도 목사님을 모시고 심령대부흥회 마지막 시간을 저녁 7시 부터 갖는다고 하시며 같이 가게 ㅚ었다. 욥기서 1장 20절에서 22절 까지 제목은 (고난에서 일어난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1시간 40분동안 귀한 간증 겸 은혜로운 시간에 참여하게된 것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욥을 통하여 온갖 시련을 잘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지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드려본다.

육신적인 고난, 물질적인 고난, 자녀들로 인한 고난, 부부간의 고난, 신앙의 갈등 등 많은 고난속에서 살아가는 삶속에서 욥은 자신이 당하고 있는 여러가지 상황 즉 아들 7명과 딸 3명을 한꺼번에 잃어버리고새금파리로 피부를 �을 정도로 심한 고통가운데 있었으며 아내는 욥을 원망하며 떠나 버리고 친구들도 와서 위로의 말은 커녕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욕하지 않고 저주도 하지 않았던 욥을 생각하며 우리도 아니 나도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감사하며 은혜의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해 본다. 귀한 시간에 은혜로운 자리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 주심 감사드리며 귀한 믿음을 아무리 어려운 역경이 닥쳐올지라도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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