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桂林, 장가계張家界, 장강삼협長江三協과 더불어 中國을 代表하는 4大 自然景觀中의 한곳이라는데...
천해天海를 가운데 두고 동해東海, 북해北海, 서해西海, 전해前海로 나뉘는 산으로
전해前海에서 시작하여 옥병루, 천도봉을 다녀와
다시 옥병루에서 점심식사
연화봉은 통제하여 오르지 못하고 우회하여
천해를 오른쪽에 두고 서해협곡을 통과하여 배운정 부근의 서해호텔에서 하룻밤 묵은 뒤
새벽 일출 후
배운정 쪽으로 진행하다가 비래석 방향으로 광명정光明頂을 거쳐
운곡케이불카를 이용 동해의 운곡사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거의 모든 구간이 계단으로 되어 있어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나
서해협곡에 닿는 시간에 그늘이 많고
남은 시간에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를 알 수 없어 발걸음 재촉하다보니... 그바람에 늦게 오는 이들을 오래 기다렸다.
좋은 곳에서 맘 놓고 쉬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해묵은 노송의 색갈은 거의 검은색에 가깝고, 활엽수들도 이제는 잎이 진록색으로 변해 간다.
돌이 많은 산이라서 그런지 곳곳의 숲속에서 반짝이는 산딸나무와 몇몇의 나무꽃 외에 풀꽃은 별로 보이지 않고
어쩌다가 떨어지는 맑고 고운 석간수도 수질을 알지 못하니 마시기가 껄끄러워 손은로 만져만 볼 뿐...
奇巖, 奇松,
불가사의...다 할만큼 절벽에 걸어 놓은 계단들
좋기는
좋다
눈에 보이는 좋은 풍경과
짐을 어깨에 매고 오르는 일꾼들, 특별한...나에겐 그렇게 보였다...쓰레기통... 외에 이런 저런것들
카메라에 모조리 담아 보겠다고 담았으나
여기
다 올리지는 못 한다.
아래 시간은
카메라에 세팅된 한국 시간이며
현지시간은 한국보다 한시간이 늦다.
203. 2008년 6월 7일 아침 5:59, 현지시간으로는 4:59
204. 다른이들이 해돋이 구경 간다길래... 따라 나서긴 했지만...
205. 6:08, 저긴 또 어딜꼬?
206. 2008년 6월 7일 아침 6:16, 현지시간으론 5:16
207. 6:18
208. 7:21, 다시 서해호텔
209. 8:52, 서해호텔에서 8:30에 출발
210. 9:04
211. 9:11 비래석飛來石... 북한산에 들렸다가 이미 주인(사모바위)이 있는것을 알고 이리루 날아 왔을거라고...ㅎㅎ
212.
213.
214. 9:17, 멀리 희미하게 배운정
216. 갈림길에 정자(왼쪽끝)와 바위봉을 감고 있는 계단과 배운정빈관
217. 9:19, 소리를 지르면 금방 되돌려 준다. 메아리벽
219. 9:27
220. 9:31, 비래석
221.
222. 9:38, 어제 걸었던 오어봉능선
223. 왼쪽 천도봉, 가운데 연화봉
224. 천해빈관과 갈림길의 정자
225. 9:47, 이쪽으로는 사람이 거의 없다
226. 왼쪽에서 오르는것 같다. 연화봉
227. 오어봉 능선
228. 천해빈관, 갈림길의 정자
229. 조망 끝내주는 곳
230. 그리고 1860m의 광명정光明頂, 뒤에 연화봉
257. 산이좋은 사람들... 여행사 통해 다녀 왔다
자광각慈光閣매표소~케이불카~玉屛樓~천도봉天都峰~옥병루(점심)~백보운제百步雲梯~오어봉鰲魚峰
천해산장쪽으로 진행하다가 루각에서 왼쪽으로
전망대~보선교~마환경구~배운정~서해호텔
다음날
배운정~전망대~비래석~광명정~삼거리~백아령~케이불카~운곡사
자료제공: 송언기
천해天海를 가운데 두고 동해東海, 북해北海, 서해西海, 전해前海로 나뉘는 산으로
전해前海에서 시작하여 옥병루, 천도봉을 다녀와
다시 옥병루에서 점심식사
연화봉은 통제하여 오르지 못하고 우회하여
천해를 오른쪽에 두고 서해협곡을 통과하여 배운정 부근의 서해호텔에서 하룻밤 묵은 뒤
새벽 일출 후
배운정 쪽으로 진행하다가 비래석 방향으로 광명정光明頂을 거쳐
운곡케이불카를 이용 동해의 운곡사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거의 모든 구간이 계단으로 되어 있어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나
서해협곡에 닿는 시간에 그늘이 많고
남은 시간에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를 알 수 없어 발걸음 재촉하다보니... 그바람에 늦게 오는 이들을 오래 기다렸다.
좋은 곳에서 맘 놓고 쉬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해묵은 노송의 색갈은 거의 검은색에 가깝고, 활엽수들도 이제는 잎이 진록색으로 변해 간다.
돌이 많은 산이라서 그런지 곳곳의 숲속에서 반짝이는 산딸나무와 몇몇의 나무꽃 외에 풀꽃은 별로 보이지 않고
어쩌다가 떨어지는 맑고 고운 석간수도 수질을 알지 못하니 마시기가 껄끄러워 손은로 만져만 볼 뿐...
奇巖, 奇松,
불가사의...다 할만큼 절벽에 걸어 놓은 계단들
좋기는
좋다
눈에 보이는 좋은 풍경과
짐을 어깨에 매고 오르는 일꾼들, 특별한...나에겐 그렇게 보였다...쓰레기통... 외에 이런 저런것들
카메라에 모조리 담아 보겠다고 담았으나
여기
다 올리지는 못 한다.
아래 시간은
카메라에 세팅된 한국 시간이며
현지시간은 한국보다 한시간이 늦다.
203. 2008년 6월 7일 아침 5:59, 현지시간으로는 4:59
204. 다른이들이 해돋이 구경 간다길래... 따라 나서긴 했지만...
205. 6:08, 저긴 또 어딜꼬?
206. 2008년 6월 7일 아침 6:16, 현지시간으론 5:16
207. 6:18
208. 7:21, 다시 서해호텔
209. 8:52, 서해호텔에서 8:30에 출발
210. 9:04
211. 9:11 비래석飛來石... 북한산에 들렸다가 이미 주인(사모바위)이 있는것을 알고 이리루 날아 왔을거라고...ㅎㅎ
212.
213.
214. 9:17, 멀리 희미하게 배운정
216. 갈림길에 정자(왼쪽끝)와 바위봉을 감고 있는 계단과 배운정빈관
217. 9:19, 소리를 지르면 금방 되돌려 준다. 메아리벽
219. 9:27
220. 9:31, 비래석
221.
222. 9:38, 어제 걸었던 오어봉능선
223. 왼쪽 천도봉, 가운데 연화봉
224. 천해빈관과 갈림길의 정자
225. 9:47, 이쪽으로는 사람이 거의 없다
226. 왼쪽에서 오르는것 같다. 연화봉
227. 오어봉 능선
228. 천해빈관, 갈림길의 정자
229. 조망 끝내주는 곳
230. 그리고 1860m의 광명정光明頂, 뒤에 연화봉
257. 산이좋은 사람들... 여행사 통해 다녀 왔다
자광각慈光閣매표소~케이불카~玉屛樓~천도봉天都峰~옥병루(점심)~백보운제百步雲梯~오어봉鰲魚峰
천해산장쪽으로 진행하다가 루각에서 왼쪽으로
전망대~보선교~마환경구~배운정~서해호텔
다음날
배운정~전망대~비래석~광명정~삼거리~백아령~케이불카~운곡사
자료제공: 송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