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 자료관의 전시물(품)
◐ 편집자 주 : 일본이 아세아의 통일과 세계 정복의 야욕을 향한 전쟁의 결과
원자폭탄 심판의 희생과 손실, 후유증을 보노라면 애석함과 동정은 불금이나,
해방전에 일본이 한국(조선)에 대한 주권, 생산물, 인력 등의 강탈과 약취를
생각하면, 원폭은 필연적 저주요 업보라고도 생각되어 마음이 착잡하였다...!
▼ 전쟁이 없는 세상을 위해서 지은 원폭자료기념관 입구
▼ 원폭자료기념관(長崎原爆資料館, 겐바쿠시료칸)
▼ 영원히 잊지못할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
▼ 11시 2분인채로 시간이 정지된 시계
▼ 당시 투하되었던 원자폭탄과 같은 크기와 모양의 원자폭탄
1300점의 자료는 모두가 당시의 참혹함과 처참함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 "원폭에 의한 피해의 실상" : 벽돌과 쇠붙이 가재도구가 하나의 화석으로 변했다
▼ 철재 도시락통이 고열로 녹아 찌그러졌고 밥은 까맣게 숫덩어리가 됐다
▼ 유리병이 고열에 녹아 한덩어리가 되어버린 당시의 참혹상을 보여준다
▼ 집단 희생된 웅덩이에서 발견된 인골(人骨)이 녹은 덩어리
▼ 원폭 희생자 중 생존자의 후유증
▼ 원폭 희생자의 밀납
▼ 화석이 되어버린 유골
▼ 원폭 자료관의 지하 2층에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이 있는데
①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목표로"라는 3가지 주제로
피폭의 참상을 비롯하여 원폭이 투하되기까지의 경과
② 피폭된 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나가사키의 부흥모습과 핵무기 개발의 역사
③ 평화희구 등 스토리를 갖추어 전시하고 있다
▼ 1층에는 평화 학습실과 비디오 상영실등이 자리잡고 있다
▼ 대동아(제2차 세계대전)전쟁의 기록물 상영
▼ 나가사키에 원폭투하와 피해등의 영상도 생생하게 보여준다
▼ 지상 1층의 희생자 위령 참배소에는 색종이로 접은 지화(紙花)가 많이 걸렸다
▼ 종이학(?)을 접어서 긴 줄에 엮은 종이꽃줄이다
▼ 평화공원과 원폭 자료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
▼ 평화공원과 원폭자료관 관람을 마치고 다음은 시내 관광
箏, 三味線, 성악을 위한 삼중주 - 연주 야마토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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