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지난 8월 9일 부터 12일까지 3박4일간 중국의 베이징일원을 관광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중  만리장성도 관광하였는데 안타깝게도 현지 가이드의 횡포로 인하여 만족할만한  시간에 만리장성 구경을 못하고 겨우 맛만 보고 돌아 왔습니다. 여기 맛본 것을 보여  드립니다.        만리장성은 중국의 북쪽의 흉노족등 북방의  다른 민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BC 208년  춘추전국의 제나라때 착공되어  고대 진나라 시황제때에 완성되어 1987년에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록된  세계적인 문화재이다.       만리장성의 공사가 10여년 동안 계속되었으며 군사30만과 농민 수백만명이 징발되어 200여년 동안 수축되어 명나라때 와서  완성되었다고 한다. 총 길이는  2700KM  라고하나 가지로 나간 길이까지  합하면 6700KM가 넘는 다고한다. 참으로 대단한 성임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은   중국의  젊은 연인들이  이곳에 찾아와서 저들의 사랑을 약속하며 그약속의 징표로 자물쇠를 잠그고 열쇠를 성밖으로 던져 자물쇠를  열지못하게 하여 자기들의 사랑이 깨어지지않는 다는 것을 맹세하는 징표이다. 많은 연인들이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