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루었습니다! 한 세상 살면서 자신이나 가족이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까운 친척이나 교우가 입원하여 병원으로 심방 가는 일이 점점 많아진다. 어떤 경우든지 문병 가는 발걸음은 대게 무겁기 마련이다. 특히 큰 수술을 앞두고 있을 때는 사람의 말로 위로가 쉽지 않다. 인간의 한계를 절감하게 되니까 기도가 더욱 간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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