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애-노대수

우리집 꽃소식-25

mose 2010. 10. 22. 23:08

이제 와연한 가을이네요. 주로 국화과 식물들이 산야에 많이 보이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는 꽃들을 "우리집 꽃소식-25"에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1. 산구절초 : 국화과로 9-10월 흰색꽃이 피며 잎은 쑥 비슷하며 뿌리가 옆으

                   로 뻗으면서 번식하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부인병, 중풍,

                   건위제로 쓰인다.  꽃말은 "밝음" "고상함"

 

 

 

2. 포천 구절초 : 국화과로 9-10월 흰색꽃이 피며 한국 원산으로 포천부근에

                       서 많이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잎은 깃꼴모양으로 많이

                       갈라지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부인병, 건위제, 신경통에 쓰

                       인다.    꽃말은 "밝음"   "고상함"

 

 

3. 참취나물 : 국화과로 8-10월 흰색꽃이 피고 한국 원산이며 어린순은 식용

                    하며 독특한 향과 상큼한 맛이 입맛을 돋구는 우리산의 특산물

                    이기도 하다.  방광염, 이뇨제, 해소에 약으로 쓰인다.

 

 

4. 쑥부쟁이 : 국화과로 7-10월 연보라색 꽃이 피고 어린순은 식용하며

                   해열제, 이뇨제로 쓰인다.  꽃말은 " 옛사랑"  "그리움" " 순정"

 

 

5. 섬쑥부쟁이 : 국화과로 8-10월 흰색꽃이 피며 한국 울릉도 원산으로 우리

            가  "울릉도나물"이라고도 불리며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향이 좋다.  편도선염, 진해, 거담제도로 쓰인다.

 

 

 



'마로니애-노대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구경거리 99 景  (0)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