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감리교회 네 번째 방문 연주회 ♥
- -교회 리모델링 입당 축하연주회를 마치고...-
우정 출연한 제일감리교회 가브리엘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도 교회입당을 축하하는 잔치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주었습죠.
이어서 마지막 연주순서에서 대장합이 외치는 '은혜로운 찬양'은, 대장합에 직접 만든 찬양 곡들로 기름 부은 종들의 신앙고백과도 같은 곡조 있는 기도였음에... '시편 1편'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강하고 담대하라!' '로뎀나무 아래서'는 최신 시설로 새롭게 단장한 교회안의 훌륭한 음향과 조명, 영상 시스템을 통해 감동 넘치고 화려하게 울려 퍼졌음에 특히 앙코르곡을 대장합을 거쳐 간 옛 단원들과 함께 '찬양하는 순례자'를 힘차게 불렀을 때 사랑과 평화가 넘쳐나는 제일감리교회 교우들이 뜨겁게 감동받고 열광적인 기립박수로 환호하였고, 서로를 위한 격려의 환성을 소리 높여 외칠 적엔 감격스런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이다.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큰 머슴의 흔들리는 컨디션이었지만 두 곡의 앙코르곡까지 2시간 넘는 순서를 마치고 땀에 젖은 큰 머슴과 지휘자에게 꽃다발을 전하면서 덥석 안아주시던 담임목사님과 낯익은 장로님과 교우들의 모습에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한 가족 같이 느꼈음에, 1층 식당으로 자리를 옯겨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만찬대접을 받은 후 담임목사님과 여러 성도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언덕길을 내려와 이른 초저녁 집으로 온 큰 머슴은, 교회설립 후 64년 동안 대구지역 복음화에 힘써 14개 교회를 개척하면서 튼튼하고 아름답게 성장한 대구제일감리교회를 보고 하나님께 뜨겁게 감사드립니다! 사철에 봄바람 불어있듯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대구제일감리교회의 훌륭하고 멋진 최신시설의 2층 본당과 종합사회복지관에 수많은 성도들과 인근의 지역민들이 가득 넘치게 모일 그날, 그날이 오면 대장합이 다섯 번째 방문하리라 약속했음에, 뜻 깊은 교회 입당 축하연주회를 마치면서 온갖 우상이 들끓고 잡신이 판을 치는 대구와 온 영남 땅을 복음화 시키는 뜨거운 선교의 동산이 되어 지기를... 대장합 16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과 사랑하는 그 가족들~ 그리고 우리 모두를 형제처럼 뜨겁게 반겨주신 대구제일감리교회 교우들에게 하늘로부터 사랑과 평화가 가득 넘쳐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섬김과 나눔, 베풂과 평화를 사랑하는 나이든 장로의 맘속에서 우러난 고백을 조용히 외칩니다.
-www.decho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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