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둘었던 교정에서 얼굴 마주하며 내 아이들 못지 않게 사랑하는 제자들을 정성 다 하여 가르차던
경혜여중을 떠나게 되니 그동안 정들었던 우리들의 제자들 모습과 함께 동고동락하던 선생님들을
어찌 잊을 수 있으리오...
시간 나시는대로 지나간 시간들 속에서 그 때 그 곳 경혜에서 있었던 것 떠 올리면서 마음으로라도
생각나면 어떻게 지내고 있을가 ... 안부전화라도 주고 받으면 좋으련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면서 내 자식들 못지 않게 최선을 다 하여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우리들의 제자
들 훌륭하게 키워가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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