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5일(금) 할아버지 삼형제와 할머니 두 분의 유해를 이장안장하였으나 4월 6일(토)에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내려 봉분이 훼손되었는데 4월 11일(목)에 다시 봉분을 재손질하던 날 부산 동생 영길 집사가 이른 아침 대구에 와서 나와 나의 아내 김영조 권사가 어머니 정금이 권사님을 모시고 시골 고향에 갔을때는 동생 덕주 장로의 감독하에 봉분을 새롭게 정리를 하여 마무리를 하는 때였다. 의성 단촌에서 목회하시는 동생 이헌주 목사 내외가 현장에 왔으며, 부산 영기 집사는 표석의 글씨가 너무 오래 되어 읽기가 힘들다고 수성페인트로 표석의 표면을 칠하였는데 빠르게 말라서 굳어진 면을 깨끗하게 정리하는라 많은 고생을 하였으며 오후 늦게 헌주 목사와 함께 의성까지 가서 버스를 타고 대구를 거쳐 부산으로 갔는데 정성을 다한 것을 가서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대사2동 고향에서 동장일을 보면서 가족묘지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한 이덕주 장로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형제 모두는 그 고마움을 알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기를 바란다.
위사진 설명- 왼쪽부터 주(周) 자 돌림자에게는 할아버지.할머니이며,
용(鎔)자 돌림자에게는 증조할아버지.증조할머니 들이시다.
* 위 사진 오른쪽부터 나의 어머니 정금이 권사(96세) 빨간 모자 쓴 이덕주 장로, 부산 ㅣ영길 집사와
나의 아내 김영조 권사
* 봉분 뒷쪽의 모습
* 왼쪽부터 조부1 경하(景夏)[이경(利景)], 조모 정옥이(鄭玉伊)
*조부2 영하(榮夏)[수경(守景)], 조모 손금이(孫金伊)
* 아랫면에서 본 봉분들
* 위의 사진은 금년 2월에 100세의 생신을 맞이하신 전말출 권사님을 위하여 의성 군 금성면 학미동에 사시는 둘째 딸 이봉선 권사와 사위 권오균 장로님이 형제자매들과 후손들을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주선하여 이루어졌는데 여기에는 중국에서 생활하는 손자 이용한 장로 내외와 증손녀, 그리고 외손들을 함께 참여하지 아니한 것같군요.
* 옛 도옥학교가 시온요양원으로, 요양원에서 요양중인 100세 생신을 맞이하셨던 전말출 권사님과 96세 정금이 권사님이 손을 잡으시고 대화를 나누시고...
* 요양중인 어머니의 삼남 이헌주 목사의 사모 최병옥(가운데), 정금이 권사의 맏며느리 김영조 권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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