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레미안 노인정을 찾아서

 온사랑복지회 최영덕 단장이 성당레미안 e-편안세상 노인정 회장으로 헌신 봉사하시는데 온사랑복지회원

최정자 손영복 박창연 백길영 회원들과 서수오 국장이 레미안 e-편안세상 할머니들만 계시는 노인정을 방문하였다. 최정자 선생님 자신도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면서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하시는데, 할머니들의 건강을 위해 앉아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시범을 보이면서 진행하였는데 할머니들은 열심히 따라 하였고 매우 좋아하셨다. 이어서 손영복 선생님은 할머니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가요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준비해 간 떡과 수박을 맛있게 드시면서 매우 흐믓한 시간을 가졌다.

여러기관에서 봉사자들이 끊임없이 다녀가지만 온사랑복지회원들처럼 노인실버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은 참으로 많은 봉사자들에게 귀감이 되리라...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가르며 흐믓한 마음을 가슴에 담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이렇게 행복하게 느껴보는 기회가 오래 오래 더 많이 있어지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