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님 이수도 권사

정태경 목사, 이른숙 사모 차남 윤수군 결혼하던 날

mose 2014. 3. 1. 23:21

제95주년 3.1독립운동 기념 및 재연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거행되던 날 오전부터 가랑비가 내린 오후 1시 아름답게 조상된 대구 수성구 수성못 부근에 위치한 뉴욕뉴욕 채플홀에서 대구부광교회 담임김성일 목사 주례로 신랑 정윤수 군과 신부 우유미 양의 결혼예식에 일가친척과 친지들 그리고 혼주들의 지인들, 신랑 신부의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곤 목사(대구월배제일교회 담임목사)의 축복 기도, 성경 창2:23~24"너는 나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평생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말씀하셨고, 신랑의 처남 우대현 군이 축가를 불러 하객들을 감동케 함과 아울러 신랑.신부에게 기쁨으로 한평생 행복하게 살아 가도록 열창하였으며 주례 목사님의 축도로 새로운 한 가정이 새출발하게 되었답니다.

 

 

 

* 뉴욕뉴욕 예식장

 

* 신랑 정윤수 군                                     * 신부 우유미 양

 

 

 

 

 

 * 신랑 정윤수 군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들

 

 

 

 

신랑의 아버지 정태경 목사님과 어머니 이은숙 사모님 

 

 

 

형과 누나 

 

 

 

 

 

 

신부의 시누이(뒤좌)와 동서(뒤우), 귀여운 질녀들  

 

 

 

신랑의 외삼촌 이경주 집사의 가족들 

 친가의 어머니(좌). 시가의 시어머니(우)

 

 

 

 

 

 어머니가 결혼예식 직전에 아들과 며느리 함께

 

 

 

주례 김성일 목사님

 

신부의 아버지가 딸을 신랑 정윤수 군에게 한 평생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팔짱을 끼워주며...

 

 

 

축복기도하시는 김성곤 목사님 

 

성경말씀위에 두 사라이 손을 얹고 성혼 기도받으며 

 

 

 

 

신랑과 신부 새가정출발 전 서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 

인사를 나누고 면사포를 벗겨주고 안아주며 

 축가를 부르는 신랑의 처남

 

 

축가를 부르는 모습에 감동되어 행복한 웃음을 나누며 

 축도하시는 주례 목사님

 

 양가 일가친척들 오래 오래 잘 살아가기를 바라며 기념촬영하고

외가집 누나가 며느리를 맞이하는 날 서문교회 박정환 장로가 형제자매들을 대표하여 참석하였고 

예식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식사후 한복으로 갈아입고 외갓집 이모들과 외숙부들 이모부들 함께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 청마의 해 힘차게 달리는 청마처럼

새출발하는 새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