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태락

天國가신 박태락 執事님

mose 2014. 3. 12. 23:38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가신 아버지

故 박태락 執事님

 *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하곡동 400번지에서

  父 박덕암 母 남순분 권사님의 장남으로 1935년 10월1일(음)

  출생하셨으며, 남동생 두 분 여동생 4분으로 일제 강점기,

  6.25 전쟁, 4.19  및 5.16혁명, IMF 등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가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부산에 가서 조그마한 식품점을 운영

  도 하셨고, 다시 고향으로 가셔서 농사일을 하시다가 30여년전

  대구에 와서 작으마한 문구점 겸 책방을 경영하면서 고물상을

  하시던 중 철물이 필요한 때가 올 것을 예상하여 시작한 것이

  지금의 큰 사업을 이룩하게 되었고, 슬하에 1남 4녀의 자녀들을

  어려운 가운데서도 가정교육을 잘 시켜 출가시키고 아들에게는

  큰 사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경영권을 물려주었으며, 자녀들과

  사위들에게 항상 兄弟友愛와 夫婦간에 정답고 행복하게 살아

  자녀들에게 부모로서 본이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덕담 겸 

  하시었고 맏사위는 장인어른을 잊을 수 없다고 하였다.

* 2014년 3월 8일 정오12시 운명하시다

* 2014년 3월 9일 오전 8시 입관, 오후 3시 30분 입관예배

* 2014년 3월 11일 오전 7시 30분 발인예배, 오전 8시 30분경

   경영하시던 공장을 둘러서 오전 11시 경북 성주군 선남면 오도리

   남양공원 부활구역 8-9호에 안장되다.

* 유족으로는 妻 김영선 권사(대구서광교회)

   子 박진휘  子婦 이미랑,    孫 채린, 예린

   女    은희     壻 백용만, 외손 석민, 성열

          은영         전종근,        기영, 시영

          은경         김성웅,        진우, 민홍

          은주         백성현,        승호, 진하

 

  

 

             

  * 입관 

        

 

        

 

 

 

 

 

 

 

* 장례집례 이덕희 목사(서광교회)

  

* 입관예배 : 찬송 606장 -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기도 정창화 장로

                    성경 열왕기상 2 : 1 ~ 3 "모든 사람이 가는 길"

 

 

 

 

 

 

* 발인예배   찬송 480장 - 천국에서 만나보자 

                  성경 요한계시록 14장 13절 "복된 죽음"

 

 

 

 

 

 

 

* 외손이 할아버지의 영정사진을 안고 조문객들이 보내주신 弔花가운데로

    지나오고 있다.

* 喪主 박진휘와 유족들이 영정사진 뒤를 따르고

* 치료를 받으시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 경북 성주군 선남면 오도리 남양공원 부활지구 8-9호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

 

 

  

* 하관예배를 드리기 위해 유해를 안장하고

 

 

 

 * 하관예배  찬송 494장 - 만세반석 열리니

                   성경 고린도전서 15장 50절 ~ 58절"내가 비밀을 말하노라"

 

 

 

  

 

 

                

사랑하는 형님 천국에서 만날때 까지 남은 가족들과 우리 동서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믿음생활하지 않은 후손들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아버지 고히 잠드소서. 아들 진휘가 취토를 합니다.

 

* 아들과 사위들이 편안하게 잠드시라고 기원하며...

 

* 천국까지  잘 가시라고 노자돈도 드리며...

 

 

* 형님 잘 가시라고 매부도 노자돈 보태드리며...

* 부활지구에서는 제일 좋은 자리에서 편히 잠드시고...

 

* 남양공원을 둘러보며...

 

 

 

 

 

 

 

 

 

 

 

 

 

 

 

 

 

 

미망인의 언니(우)와 동생(좌) 

 

* 옛날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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