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지역 가을찬양 대축제 대구장로합창단 초청연주회

* 2014년 11월 22일(토) 오후 3시 동일교회에서 대일교회, 명덕교회

차량과 단원들의 자가용 등으로 가족들 포함 100여명의 단원들이 출발하여 4시 40분경 도착, 저녁식사를 한 후 5시 30분부터 1909년 설립한 거창교회 본당예배실에서 DEC싱어즈 남성중창단, 찬양단원들 파트별 연주대형과, DEC 색소폰앙상블 색소폰 연주 등 리허설을 마친 후 7시에 박정도 단장의 사회, 거창교회 정찬수 담임목사의 기도로 거창지역 가을찬양 대축제 초청연주회가 은혜중 진행되었다.

* 거창지역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장로합창단이 즐겨 부르는 찬양 - 주기도, 주 예수 사랑 내 맘속에, 나 구세주 믿네, 시편1편 등 - 을 정희치 장로 지휘, 정효진 집사 피아노 반주로 은혜중 첫번째 찬양을 불렀다.

* 이어서 DEC 싱어즈 남성중창단이 - 우리들, 여호아 사바오트 -를 홍순덕 장로 지휘, 피아노 주찬미 양의 반주로 순수한 남성들의 호흡있는 찬양이 있었고

* DEC 색소폰앙상블 색소폰 연주팀이 - 구주여 광풍이 일어, 죄짐 맡은 우리 구주 - 박영규 장로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연주를 하였다.

* 마지막으로 은혜로운 찬양 - 사도신경, 빛과 소금되리라,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하루를 살아도, 한 마음 한 뜻으로 - 찬양을 드렸는데 은혜를 받은 성도님들의 뜨거운 박수에 답하는 곡으로 찬양하는 순례자 단가를 부르면서 마지막으로 아멘과 함께 손을 들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 마지막으로 정찬수 목사님의 심금을 울리는 감격과 은혜로운 기도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출발하여던 동일교회에 밤 10시경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