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색소폰

브라보색소폰 앙상블회원들 수성구 신매목요시장에서 연주

mose 2016. 2. 5. 22:00

수성구 신매목요시장에서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 연주하다

201624() 오후1220분 신매목요시장 맞은편에서 약속시간 맟추어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이 모였다.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것으로 보아 입춘맞이 찬바람이라서인지 차가운 바람이 불어 머리카락이 휘날리는데 신호등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서 연주할 장소를 찾아간다. 많은 분들이 설명절에 먹을 값싼 채소 과일 반찬꺼리 등을 장보따리에, 손구루마에 가득히 담아 가시는 길에 설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도록 기원하면서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이 신매시장 상인회 석진권 회장이 참석 한 시간동안 연주하였다. 연주를 하는 것 들으시고는 시장에 오셨던 분들이 뜨거운 박수를 친다. 비록 마련된 좌석에는 앉지 않았지만 색소폰 연주를 들으신 분들 모두가 추위를 잊으신 듯 뜨거운 마음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신다. 동백꽃 아가씨, 비내리는 고모령, 찔레꽃, 내 나이가 어때서 등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찬바람에 손가락들이 오그러드는 데도 시장에 오신분들을 위하여 추위도 잊은체 열심히 연주를 하였다. 봉사하는 보람으로 열심히 헌신하는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을 초청하여 주신 신매시장 상인회 석진권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재래시장활성화로 수성구민 모든 분들이 병신년 새해 설날을 맞이하여 온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시간 갖기를 기원하면서 보람된 시간을 보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해본다.  회장 박준용. 단장 이철호




우로부터 브라보색소폰 앙상블 회장 박준용. 신매시장 상인회 회장 석진권.

브라보색소폰 앙상블 단장 이철호  


매주 목요일 마다 열리는 전통재래 신매 목요시장




















  (우)오늘포차식당 사장님이 색소폰연주 잘 하신다고 응원도하시고...

  (좌)맛있는 음식을 먹은 손님들이 남겨놓은 글들을 읽으며...  

 오늘포차식당에서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 연주하기전 돼지찌개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 연주후 신매시장 상인회 석진권 회장님(좌4번째)과 기념촬영



▲연주곡목 : 콰이강의 다리. 고향역. 내 나이가 어때서. 소양걍 처녀.

   동백아가씨. 비내리는 고모령. 일소일소 일노일노. 안동역에서. 황진이.

   여자의 일생. 찔레꽃. 아리랑 등